관심을 보여주는 건가? 네 쪽에서 내게 와주는 건가?
이로써 모든 것의 막이 오르는 건가?!
이로써 너의 세계로 함께 떠날 수 있겠군! 할렐루야 NNO!!!
[명타로]
호라라라라라라라
[엔리코 찢지]
소수를 세고 진정하는 거다….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고독한 숫자…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
나를 밀어 올려준 건 바로 너희였다. 내 편은 교도소 때부터 다른 누구도 아닌 너희들이었던 거다.
하늘에 계신 주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도록 지켜봐 주소서…
주의 뜻에 제 몸을 바치겠나이다…
"느꼈다! 「중력」이 온다!"
방금 작살을 날린 그 위치에서 느꼈다! 나를 밀어 올려준 건 바로 너였다!
"더 이상 「MOON」이 아니다. 드디어「천국의 때」가 왔다…
완성됐다! 중력의 파워가! 이 몸을 관통해 전해져 온다!
Made In Heaven
중력의 때가 왔다! 중력의 날이 왔다!
인류는 이로써 변할 것이다! 이것이 나와, 그리고 그 NNO가 추구해온 천국으로 가는 방법! '메이드 인 헤븐'이다!
중력을 넘어온 자는 '행복'하다. 미래의 체험을 거쳐 '새로운 우주'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운명이 약속된 세상이다. 운명도 마찬가지로 반복된다.
사람의 만남이란 곧 '중력'으로, 원래부터 만나게 되어 있기에 만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들은 가속한 중력을 여행하며 그것을 이미 체험했다.
자신이 언제 사고를 당하고 언제 병에 걸리며 언제 수명이 다할 것인지, 사람과 언제 만나고 또 언제 헤어질 것인지, 자신이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증오할 것인지, 자신이 언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전쟁이 언제 일어나고 시대가 언제 바뀔 것인지.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체험한다.
그리고 그 아이도, 그 아이의 아이도, 시작된 가속된 중력을 살아온 자들은 전부 두뇌나 육체가 아닌 정신이 그것을 체험하고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미래를 '각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미래마저 안다는 것은 '절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만 사실 그렇지 않다!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각오'가 되어있으니 행복한 것이다! '각오'는 절망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인류는 이로써 변할 것이다! 이것이 나와, 그리고 그가 추구해온 천국으로 가는 방법! '메이드 인 헤븐'이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