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사는 학생인데..

갑자기 궁금하고 미리 대비를 해야할꺼 같아서 사법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관리인이 약간 조폭이에요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고..저뿐만아니라 세입자 모두가..

집주인에게 말해봤는데 한통속인거 같고..

솔직히 집주인이 아예 손을 논거 같네요

관리인이 조폭이니..어쩌지도 못하고..




저는 강아지와 함께 삽니다

일부러 방도 큰것을 얻었습니다 15평짜리로..

근데 관리인이 횡포때문에 미치겠네요

다시말해달라면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 모라고 하고

다른 세입자에게는 전화로 죽을래요??이러더라구요

보증금내고 경비원있는 아파트로 가라고 하고

조금만 요구를 하면 저딴소리로 지껄입니다.

관리인이라는사람이..




말이 길어졌네요

강아지를 데리고 살고..

옆주민들에게 거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집주인은 아직 못봤구요

알기로는 집주인보다도 인근주민의 허락이 중요하다고 해서

암튼 그런데..제가 야간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해요

낮에는 같이 있고 놀러도 다니는데..

밤에 혼자있어서 짖고 그런다면..솔직히 민폐잖아요

관리인이 나가라고..주민항의때문에 그렇다고 나가라고 한다면 나갈용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낸 예치금은 받을수 있을까요?

계약서에 강아지를 키우지말라는 조항은 없구요

저는 나가기 싫은데..위 사항을 명분삼아 나가라고 할시..

제가 낸 예치금을 돌려받을수 있나요????






두번째로.

관리인이 깡패같아서 약간 부담되는데..(진짜 실제 보셔야돼요 말하는거 마다..아이c이런말 대놓구 하고..한대 치려하고..시비조에..몸에 상처많고..)

강아지가 짖는다고 함부러 저희집에 들어왔다면 그것도 주거침입이지요?

진짜 계약할떄부터 시비였거든요..

계약서에..월세 밀릴경우 들어간다해도 문제 될꺼 없다 글보구 싸인했거든요

월세만 제대로 내면 개가 짖는다고 함부러 제 주거에 못들어오는거죠?

아..진짜 관리인이..초반에..도둑들어도 저희 책임없습니다..이런 말 대놓고 하는데..

과민반응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도둑가장하고 들어올꺼같아요 (제가 소심하진않은데..진짜 모라고 말을 못드리겠네요 그 관리자 실제 보심 느껴지실꺼에요)

진짜 함 들어올꺼 같고..난 모른다 계약서에 도둑들어도 책임없다 써져있지 않느냐?

이런말 막 할꺼같아요

진짜..강쥐랑 같이 살려구 비싼돈주고 중개료 띄고 방얻었는데..

야간에 돌봐줄 사람 구하게 생겼다니까요..

cctv설치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무섭게 말을해서..

그리고 계약때 말투와 비아냥때문에 제가 그사람 상사에게 전화로 그사람교육시키라고 전화로 따졌거든요

역시나 째려보구..저들으라는듯이 전화통화로..\'죽고 싶으세요??\'이런말하지않나..



꼭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