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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핀란드의 어느 축구팀 이야기.txt
팔로커호-35는 핀란드의 인기 축구 클럽입니다. 팬들에게서 쏟아지는 열성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정작 팀의 성적은 좋지 않았어요. PK-35의 선수들과 감독은 서로 협심하며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여러날을 고민하고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하지만 좋아지지 않는 성적에 돌아오는 건 팬들의 핀잔과 조롱 뿐이었습니다. 팀의 감독은 머리를 싸매고 몇날며칠을 고민했어요, "어떻게 해야 팬들을 만족시키고 성적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까?" 여러날을 숙고하던 감독은 축구의 본질부터 다시금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선수들과 내가 공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결국 팬들의 지지가 있기 때문이다" 감독이 내린 결론은, "축구의 본질은 결국 축구공과 팬들에게 있고, 그것이 전부다." 였습니다. 그렇게 숙고를 마친 감독은 자기자신의 결론을 토대로 팬들을 만족시키고, 궁극적으로 성적까지 향상시킬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팬들을 의사 결정에 참여시키자!" 그렇게 시작된 신선한 운영방식으로, 팬들은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팬들은 휴대폰으로 선수 선발과 훈련, 게임 전략에 대해 투표했습니다. 서로간의 의견교환으로 팀을 더 좋은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팬들의 열정도 돋보였습니다. 팀을 응원하는 여럿의 마음이 한 데 모여 보여주는 뜨거운 열의는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고, 성적이 반등하는 날도 머지않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팬들이 관여한 전략과 선수기용은 그야말로 난장판의 경기력으로 이어졌고, 클럽은 이전보다도 더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감독은 처참한 성적의 책임으로 경질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일부활동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크라우드 소싱이라고 합니다. 이 사례는, 크라우드 소싱 역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공동체가 크기만 해서는 안되고,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전문지식에 무지한 대중들의 의견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 일이지요. 하지만, 모두가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는 못하듯 자신의 무지함을 무시한 채 응원팀을 파국으로 몰고가려는 분들도 여전히 있나 봅니다. ㅇㅈ하면 개추
작성자 : ☎세미나인²⁴고정닉
구일본제국의 구축함 "시라츠유"에 대하여
오늘은 1/700 프라모델을 완성한 기념으로 시라츠유급 구축함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함 일단 이녀석은 1933년에 건조되었고 일본 천황이 탑승한 전함인 히메이를 호위하는등 나름 중요한 임무에도 투입됨. 호위 임무는 성공. 태평양 전쟁에도 참가하여 수송선을 호위하는 임무를 주로 맡게됨. 그러다가 과타카날 전역에도 참가해서 이카즈치랑 이카츠키와 함게 미군 구축함 "제인"과 잡역선 "세미놀"을 다구리때림 근데 이새끼들이 전투력이 좆병신이여서 다구리를 깠음에도 제인에게 약간에 피해를 주기만하고 격침에는 실패함ㅋㅋㅂㅅ 한편 제인과 같이 있었던 잡역선 세미놀은 격침됨 그리고 시라츠유는 제 3차 솔로몬 해전에도 참가해서 글 앞부분에서 말한 함선 히에이를 호위하는 임무에 투입됨 근데 이때 히에이 상황이 좀 심각했는데 방향타가 고장난 상황이였음 히에이는 너무 많은 피해를 입은 바람에 결국 시라츠유에게 히에이를 뇌격처분 하라는 명령이 내려옴.....근데 곧 취소되고 시구레(시라츠유 동형함)에게 뇌격명령을 시행하는걸로 됨 근데 시구레가 히에이를 제대로 처리했는지는 모른다고함 그리고 같은년 10월 24일에 구축함 4대와 함께 수송대를 지휘하는 기함이 되는데 갑자기 같이 가던 구축함 하야시오가 미군기의 공습을 받아 대격파되자 시라츠유는 하야시오의 승무원들을 구조한후 하야시오를 포격으로 처리함 작전은 실패. 그리고 11월 28일에 좀 큰일이 생기게됨. 시라츠유는 또 수송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B-17의 공습을 처맞고 선체가 반갈될뻔함ㄷㄷㄷ사망자도 6명이나 나오는등 위기였음...그런데 기적적으로 승무원들의 침착한 응급수리와 옆에 있던 마키구모함이 도와줘서 겨우겨우 라바울에 도착함 참고로 그때 라바울은 일본이 점령중이였음 수리 받고있는 시라츠유.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나가사키에서 대수리를 받고 나서 겨우겨우 복귀함 엠프레스 오거스타 만 해전중에 좆되는 회피기동으로 적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는 시라츠유. 참고로 저 뒤에 불타는 애는 센다이임. 센다이는 이 해전에서 침몰됨. 잘 싸우고 있었지만 공격으로 방향타가 맛이 가게되고 사미다레랑 충돌사고가 일어남. 어뢰발사관이 망기지고 4명이 전사하는등 피해가 나름 있었음. 그래도 시라츠유답게 잘 빠져나오게되고 그 후에는 계속 수송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다고함+(무사시 호위) 1944년 일본은 아호작전을 준비하게 되고 시라츠유도 작전에 참여하게됨. 아호작전에는 대규모의 연료가 필요했고 결국 시라츠유는 3대의 유조선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됨. 그당시 시라츠유는 작전을 잘 수행하고 있었으나........... 급가동을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호위하던 유조선 세이요마루와 충돌함. 충돌로 인해서 폭뢰에 불이 붙었고 계속 불은 커져만 갔음. 결국 폭뢰의 연쇄 폭발로 심해에 가라앉게됨 같이 있던 구축함 하마카제가 승무원 구출을 도왔지만 143명만을 구출되고 나머지 104명은 전사하게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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