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마키가 싸가지포스가좀 장난없잖아 그래서그런지몰라도 꿈에서 등장하자마자   나한테 싸다구를 5대정도 날리더군 .... 그것도 풀파워로 참을라그랬는데 나도 열받았는지    면상을 후려버렸어   정말 태어나서 여자는 처음 때린거였어 꿈에서든 현실에서든 ...... 암튼 서로 조나 싸웠는데  내가쫌더 마니 때렸지 내가 그만하자구 하면서 껴안았거든       미키는 계속 시파시파 거리더군 암튼 내가좀 미안해서  라면 (설렁탕면) 을 끓여줬어    내가 밥도 말아줬거든  잘먹더라 근데 미키가 먹다가 아프다고 울더군    울면서  칭얼거리니깐   입에서 밥들이 -_-  텨나오더군 내가 그럼 내가 먹는다 하구 먹었지  이상하게 드럽다고는 안느껴지더라 그리구 나서 미키 재웠는데 얘가 아까나한테 맞은게 억울했던지 내 마빡을 열라쎄게 때리더군 나도 한대 칠려고하니까  얘가 쫄았는지  눈을 감더니 부르르 떨데 그래서 그냥 안아버리고   미키가 눈을뜬순간  키스했어    첨엔  막 발버둥 치더니 이내 그녀도  후루룩짭짭 -.-  나머진 상상에 맡길게 암튼 난 미키처럼 싸가지없고 가식넘치는 여왕님스타일의 여자가 좋아 이런애랑 사랑을하면 정말 진솔한 사랑을 할수있지 서로 조나 불티나게 싸워도       키스나 포옹 으로 풀어지면 더 정겨워지고 암튼 그런사이지 암튼  너네는  미키꿈은 꾸지말길바래   이미 나에게 맘을 준것같으니깐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