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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출사 및 조행기 (feat.갤 사용료 투척)
간만에 갤 사용료 겸 사진이나 올려봄올만에 휴일인데 오후에 비 온대서 오전 타임어택 출사함진입하는데 이제 슬슬 여름느낌이 나더라시작점오늘 시작은 십덕스푼으로 간다 상류쪽으로 계곡을 타고 거슬러 올라감수온은 11도.. 13도 정도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듯스푼에 고기가 처음 반응해준 작은 소본격 경사 시작되는 초입부여길 지나가면 한동안 길이 없어서 우회불가물 내려오는데서 작은 산천어 한마리 잡음사진도 찍어주고... 산간계류에 사는 애들은 발색이 이쁘다관찰수조에서 한컷. 이때도 11도 정도 찍힘여기 타고 오르다 한번 자빠짐작년엔 여기서도 잡았었는데 오늘은 꽝이다물 흐름이 느려지는 곳에서버들개도 한마리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후퇴함하산길에 꽃도 하나 찍어줌. 근데 이건 무슨꽃이지?출발점 오니까 렌즈알에 습기차서 미스트필터 효과 생김 봐줘서 감사요
작성자 : 장비병환자고정닉
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2일차 - 나가시마 스파랜드
[시리즈] 나고야 도장깨기 3박4일 · 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1일차 - 나고야성, 나고야역 사실상 메인 컨텐츠로 생각했던 나가시마 스파랜드날씨가 계속 바껴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맑길래 바로 스타트했다아침 버스 타려고 간단히 터미널 편의점에서 단백질가득산도 먹음이게 신의 한수였다배부르게 먹었으면 속 안 좋았을듯버스로 약 한시간 정도 갔던거 같음서문쪽에 내려주는데 아홉시 반 오픈이라 타고온 열댓명이서 약간 줄 서서 기다림오픈런 개꿀ㅋㅋ서문에서 들어가니 작아 보이는데 들어와보니 엄청 넓다하지만 어트랙션 이름을 백가지 이상 알고 있는 것같은 분들(나포함)을 따라가면 목표하던 하쿠게이에 도착할 수 있다처음 가더라도 걱정하지 말자이게 날씨 변동+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쥰내 없었음첫운행으로 줄도 없이 슉 들어가서 탔음결과만 말하자면 개씹존나재밌음이거 하나 때문에 나고야 다시 올 의향 있음옆에 지나가다 찍은건데 뭔 레일로 개지랄을 해둠그냥 재미 없을 수가 없게 만들었다ㄹㅇ두번째는 당연히 스틸드래곤2000하쿠게이와 다르게 딱 한번만 탔는데...이게 높아도 너무 높음지금 찾아보니 97m라는데 첫 리프트 올라가면서 다들 점점 말이 없어진다그냥 원초적인 공포감이 너무 들어서 더 못 타겠더라오히려 떨어질땐 급하게 안 떨어져서 괜찮았음걍 미친새끼임 이거바로 아크로뱃 타러 감가는 길에 나고야(아님)의 마지막 벗꽃이 이쁘게 흩날려서 좋았다얜 매달려서 타는 코스터인데 운 좋게 맨 앞줄 타서 더 재밌었다나중에 두번째 탈땐 중간이었는데 재미가 반감됐음타기 전엔 별로 안 높아 보여서 낄낄댔는데다리가 걍 공중에 떠서 가니까 존나 무섭고 재밌었음ㅋㅋ미친새끼.배고파져서 먹으러 가기 전에 아라시 타면서 빅4는 다 탔다얘는 자전공전 다 하는 코스터라 밥 먹으면 바로 토할거같음재밌긴한데 너무 짧았음나가시마 한 가운데 있는 곳에서 먹은 야끼소바랑 햄부기약간 떡져있어서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흡입함포테토도 맛있었는데 근처를 배회하는 참새들이랑 노나먹었다하쿠게이 타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소리지르면서 타는걸 보고 홀린듯 타게된 와일드 마우스망한 놀이공원에 있을법한 비주얼인데몇 미터 되지도 않는데 진짜 선회가 개빨라서 존나 무서웠다레일 사이나 기구 밖으로 날아갈거 같은 공포심을 자극함다 필요없고 하쿠게이 5번 탐일행은 머리 아프대서 마지막 두번은 혼자 탔다ㅋㅋ마무리로 대관람차 타면서 머리좀 식힘코스터만 열번탔는데 다 특색있고 재밌어서나가시마 1박2일 일정 고민해봄스파랜드 니까 당연히 마무리로는 온천 가야지노천탕 실내탕 둘다 무지 크고 많음나중에 부모님 데리고 효도여행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근데 그럴거면 게로 가겠지ㅋㅋ온천하고 나와서 아1울1렛좀 보다가다섯시쯤 버스 타고 나고야로 돌아옴ㄹㅇ알찬 한나절 코스날씨 좋은 것도 한 몫했다다만 돌아오는건 좀 밀려서 한시간 반정도 걸림저녁은 돈카츠 죠니남자라면 당연히 고기먹어야지밥 장국 고기 다 따로 시키는 시스템임밥 받고 바로 납득했는데향, 찰기, 식감 모두 완벽한 한 그릇이었음보니까 쌀도 따로 파는거같더라돈까스는 가고시마 흑돼지 리브로스돈까스는 말 할 것도 없고접객, 위생, 셰프 카리스마 모두 인상적인 업장이었음2차로 니혼슈 마시러 근처 가자포 갔음뭔 회식을 하는지 자리도 없어서 2시간 제한 오케이하고 앉았다근데 한국인한테 두시간이면 3차 갈 시간인데???배불러서 술발사대로는 모리아와세랑 계란말이만 시켰는데꽤나 정성스럽게 잘 만든 음식들이어서 맛있었음근데 쥬욘다이 서빙해주다 잔을 엎으셨는데 그거 햝을까 말까 고민하다 못 햝음다음에 가면 꼭 햝아야지당연히 한시간 컷하고 나왔다알콜 보충하러 바로 옆에 있는 빈지 감특이하게 루프탑 펍이다당연히 흡연 가능일본 크맥의 희망 WCB이후 취한채로 게임센터 방문해버림우리,동년배,들은...전부,미쿠루,좋,아한다,,~~!이곳에서 우리는 4300엔을 날렸다그래도 앞서 한국어로 유창하게 욕하면서 뽑기하던 샐러리맨 오지상들 구경하는게 재밌었음날린 돈때문에 화나서 어쩔수 없이 돈베이 흡입하고 낸내했다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무계획 가고시마 2박3일 - (1)
이전 여행기들 [시리즈] 이전 일본 여행기들 · 여름 북큐슈 4박 5일 여행기 - 4일차 오후, 5일차 한오환(유후인) · 겨울 히로시마-마쓰야마 4박5일 여행기 - 5일차 시내, 바이신지 · 어쩌다 7박8일 홋카이도 여행기 - 하코다테(3) 반가워 여행 전날 밤 20시50분에 예약했다던 관붕이야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어최종 여행 루트는 1일차: 시로야마 전망대 -> 가고시마중앙역 야타이무라2일차: 시로야마 전망대 -> 센간엔 -> 사쿠라지마 -> 가고시마 수족관3일차: 공항이렇게 돌았어3일차 오후 3시반 출국인데 어디 안 갔던 이유는 다음에 설명할게 공항 -> 역까지는 리무진 버스 이용했음 (1500엔)갤에 근처 역가서 버스 타는 방법도 있던데 내가 J라서 잘 모를 때는 가장 안전한 걸 선호해서.. 아무튼숙소로 잡아 놓은 텐몬칸에서 하차 (50분 정도)반갑고가는 길에 찍은 자판기https://g.co/kgs/rNz4rZd Google SearchGoogle Searchg.co호텔 : 코코호텔 가고시마 텐몬칸평점 : 7/10특징 :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 기본 어매니티 있음. (입욕제X, 방 내 음료 X, 침대 근처 콘센트 X)2박동안 신세지게 될 호텔일단 체크인하고 나서 근처 관광안내소가서 큐트패스 2일용을 구입 (1900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1일용도 괜찮았을 듯(1300엔)패스는 참고로 끊은 일자 기준으로 계산하니까 참고해(결제로부터 24시간 하루 X)큐트패스 산 관광안내소위치는https://maps.app.goo.gl/ryo6kfaw6jYCyZyN6 가고시마시 관광안내소(텐몬칸) · 일본 〒892-0843 Kagoshima, Sennichicho, 1−1 センテラス天文館 1階★★★★☆ · 관광 안내소maps.app.goo.gl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https://www.kagoshima-yokanavi.jp/ko/feature/city-view2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관광버스 “가고시마 시티 뷰”를 타고 인기 명소를 짧은 시간에 돌아보세요가고시마 시내 관광은 “가고시마 시티 뷰”를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1일승차권이 매우 유용합니다!www.kagoshima-yokanavi.jp여기 확인 (중간에 시간표랑 노선도 있음)패스 끊는데 일정 때문에 좀 고민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급한 대로 오는 길에 봤던 라멘집으로 이동https://maps.app.goo.gl/ySqvpQeQR2W51C6x5 Dynamic Link Not FoundDynamic Link Not Foundmaps.app.goo.gl가게 : 큐슈 미소노야 텐몬칸점메뉴 : 기본 미소라멘여기 맛있더라 미소라멘은 처음 먹어봤는데 저 진한 국물이 진국이였음아무튼 먹고 나와서 여유 있게 버스 정류장을 찾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지도에 나와있는 정류장이 안보이더라막 돌아다니다가 결국 현지인 붙잡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해서 막 포기하려는데 어떤 할머니가 버스 가리키면서 저거 타야 된다고 알려줘서겨우 탑승했음 ㅋㅋㅋhttps://maps.app.goo.gl/yVZSHZUzt2N7w22h9 鹿児島交通観光(株) · 12-20 Higashisengokucho, Kagoshima, 892-0842 일본★★★★☆ · 여행사maps.app.goo.gl위치가 여기 찍고가면저 네모난 게 버스 정류장이니 참고해내가 본 다른 정류장은 똑같이 생겼는데 저건 사진이랑 좀 다르게 생겼더라(팜플렛에는 저렇게 나와있었는데 저 정류장은 저 중간에 적혀있더라)아무튼 탑승해서 시로야마전망대로 이동위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아래는 시로야마 호텔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연기만 보면 비교적 최근에 활동한 것 같아서 아쉽더라멍 때리면서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시간 좀 죽이다가 다시 돌아온 버스타고 노면 전차로 갈아타서 가고시마중앙역으로 이동전망대 정류장도 한 컷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면 시로야마 호텔, 반대 편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니 참고해(7번에서 탑승(시로야마공원) => 9번에서 내려서 노면전차 탑승 후 가고시마 중앙역 이동)구경하다가 중앙역 지하로 내려가서 야타이무라로 갔는데이때 즈음되니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음 센베로(천엔으로 1안주 3술) 시간이 14~18시인건 갤에서 찾아봐서 알았는데 막상 저 때는 못 떠올렸음..생각났으면 체크인하자마자 여기와서 술만 마셨을텐데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다야타이무라에 대한 정보는https://www.kagoshima-yataimura.인포(인포를 info로)여기 참고내가 간 곳은 바스치카에 위치한 야타이무라고민하다가 우선 갤럼픽 1번 가게로 갔음(메라메라 마쿠라자키)안주 가츠오 이부시야끼 (가다랑어 훈연구이) 829엔- 맛있긴 했는데 뭔가 가격에 비해선 조금 아쉽다는 느낌- 훈연이 좀 과할 정도로 느껴지긴 했음술은 가고시마에 왔으니 고구마소주를 마시자! 라는 느낌으로미난카타(南之方), 시마카미츠(しま華蜜)라는 걸로 시켰음고구마소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맛있긴 하더라입안에 은은하게 맴도는 그 고구마의 단맛이 굉장히 좋았음일하는 분이랑 얘기도 하고 맛있게 먹다가 다른 가게로 이동(7번 쿠로쿠로야)지란도리 스미비야끼(닭 숯불구이) 780엔술은 칸노코(神の河) 블랙 600엔숯불구이 한 점 먹고 든 생각은 그냥 1차집에서 더 먹을 걸 이였다미리 초벌해둔 걸 잠깐 불에 데워서 나오는 거라 상당히 질겼음..검색해서 찾아본 바로는 육질이 단단하다고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조금 힘들었다(모래주머니보다 더 질겼음)아무튼 여기서 먹고 나와서 다시 호텔에 잠깐 들렸다가 2차로 이동 https://maps.app.goo.gl/j29Rh7LMPt3zpUsHA Beetle man · 1-6 Yamanokuchicho, Kagoshima, 892-0844 일본★★★★☆ · 이자카야maps.app.goo.glbeetle man (흡연 가능)갤럼이 올린 글을 보고 갔는데 가게도 생각보다 넓은데 안에 사람이 꽉 찼더라주문이야 센베로 (오토코노히토리나베 + 고구마소주 미즈와리 + 레몬사와) 주문1안주 3음료일단 국물이 엄청 맛있더라 술을 계속 부르는 맛 이였음여기에 무 한 조각이라도 들어있었으면 진짜 두 발로는 못나가겠더라 싶었음아무튼 히히 맛있다 이러고 있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주머니를 뒤지는데돈 들어있는 봉투가 없더라고그래서 정신 차리고 일단 사장님한테 가지고 나온 짐 맡기면서 상황설명하고호텔에 들어가서 돈 가지고 나와서 전달하고 나왔음..호텔가서 생각해보니까 한잔 남았다는 거 깨닫고 좀 슬펐다아무튼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작성자 : 저이고닉팔까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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