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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우동투어 리벤지 2일차
[시리즈] 우동투어 리벤지 · 시코쿠) 우동투어 리벤지 1일차 5시반 칼같이 기상대욕장 오픈이 6시부터인데, 역시나 57분쯤 가니 열려있고 아무도 없었다.한 8명 이상 들어가면 비좁게 느껴질 것 같은 크지 않은 탕이지만 청결하고 좋았다.특기할 점으로 탈의실에 무료 안마의자 두 대가 놓여있어서, 20분정도 앉아있다가 나왔다.6시 40분경 오늘의 첫 우동을 향해 호텔을 나섰다.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이므로 체크아웃은 하지 않고 다녀올 계획.우뚝 솟은 카가와현청이 인상적이다.06:55 사카에다 도착07시 오픈인데 노렌은 걸려있길래 문 앞에서 슬쩍 봤더니, 안에 있던 분이 머리 위로 O 표시 해주는걸 보고 들어갔다.타카마츠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침 우동 가게. 여기서 아침을 해결하는 아침 루틴을 아사에다 라고 부르기도 한다.이곳의 명물은 엄청나게 두꺼운 아게===표면이 매끈하고 표준적인 코시가 느껴지는 면. 향도 어느정도 느껴짐.아게는 매우 두껍고 단맛이 강하며, 식감이 매우 훌륭했다.다시는 투명한 색임에도 이리코가 강하게 튀어나오는 진한 다시. 사람에 따라 비리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강한 멸치향.===만족스러운 아침 첫 우동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갔다.이 때 아침 목욕으로 산뜻함 + 딱 기분좋은 쌀쌀한 날씨 + 아침 우동의 만족감으로 여행 중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렌트카 영업 시작 시각에 맞춰서 체크아웃을 하고 타카마츠 역앞의 렌트카 대리점으로 이동.가는 길에 타카마츠역에 서있는 선라이즈를 목격했다.버짓렌트카 타카마츠 역앞점 열기 5분 전에 도착했는데, 얼마 안 있어 아저씨 한 분이 와서 내 뒤에 줄을 섰다.차량은 에히메넘버 진한 녹색 스바루 스텔라 당첨. (스바루 스텔라는 다이하츠 무브의 택갈이 모델) 사실 어제 밤에 역앞을 지나가면서 멀리서 슬쩍 봐서 무브인건 알고 있었는데, 밤이라 파란색으로 보였는데 알고보니 녹색이었다.경차하면 스즈키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왜건R이나 알토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탄토가 아닌게 어디야...탄토같은 박스형 하이트왜건은 내부 넓이에 몰빵한 카데고리여서 주행성이나 연비가 영 별로라고 한다,주행거리는 6.6만까먹고 차검증을 꺼내서 연식 확인을 안 했는데, 전조등 off가 있는걸로 봐서 출고한지 좀 된 모델인 것 같다.신속하게 네비 입력 후 첫번째 우동가게로 이동했다.렌트카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글을 써야겠다.결론만 말하자면 앞으로 경차를 렌트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깡통의 단점이 너무 많이 느껴졌다.렌트 후 첫번쨰이자 오늘의 두번째 우츠미 우동타카마츠 교외지역에서 아침 6시대부터 영업하는 흔치 않은 가게사카에다의 제자 출신 가게로 유명하다히야카케와 아나고텐 주문면은 표면이 매끈하고 적당히 기분좋은 코시가 느껴지는 두꺼운 면으로, 사카에다와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비슷했다.다시 또한 밝은 색에 비해 멸치맛이 상당히 강한데, 이 또한 사카에다와 정말 비슷했다.아나고텐은 160엔인가 했을텐데, 가격이 믿기지 않는 크고 토실한 아나고가 통으로 들어있는데, 적당히 포슬포슬해서 아주 맛있었다.특히 우동에 담궈먹으면 튀김옷 자체의 기름기와 아나고의 기름기가 더해져 죽음으로 맛있는 카케다시가 만들어졌다. 대만족.토요일 아침 8시 반부터 이 곳의 우동을 먹기 위해 모여든 차량들로 주차장은 만차상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다음으로 온 곳은 나카니시 우동이곳 또한 교외 지역에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가게히야카케 주문상당히 굵은 손으로 썬 면이 인상적이었다.굵은 만큼 코시가 상당히 잘 느껴졌는데, 질기거나 단단한게 아닌 처음에는 부드럽게 씹히지만 이빨이 파고들수록 딱 적당한 기분좋은 반발력이 느껴지는 모범적인 코시였다.씹는 맛도 매우 좋고 밀가루향도 잘 느껴지는 상당히 수준높은 면이어서 대만족.다시는 사카에다나 우츠미에 비하면 향이 부드러운 이리코다시였는데, 삼킬 때 느껴지는 약간 독특한 감칠맛이 있었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이 독특한 다시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드링킹샷을 찍었다. 대만족 드리겠습니다.우동의 세계는 끝이 없다...다음으로 찾아온 곳은 또 야마고에이제는 몇 번쨰 방문인지 세는걸 포기할 정도로 자주 오게 되었다.주말 오전이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 이 곳은 직원들도 많고 워낙에 회전이 빠른 곳이라 10분도 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오늘도 심플하게 히야카케와 감자지난번 히야카케가 엄청난 최고점의 맛이었던건지, 오늘은 지난번보다는 약간 부족한 맛이었다.카케우동은 결국 삶아서 헹군 면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갓 삶은 면이 걸릴지 좀 된 면이 걸릴지는 운인데, 야마고에는 카마아게가 인기가 많은 만큼 카케우동 면은 바로바로 나가지 않아서 오늘은 좀 된 면이 걸렸다.덕분에 시간이 좀 지난 면 특유의 표면이 약간 일어난 면이어서 다소 아쉬웠으나, 감칠맛이 강한 다시와 감자와 함께 먹으니 여전히 맛은 있다.다음번에는 카마아게카케를 주문해봐야겠다.주말이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이번에도 나가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다음 가게로 이동했다.야마고에를 왔으면 세트메뉴와도 같은 하유카. 깜빡하고 가게 앞에서 사진을 안 찍었다. 늘 먹던 붓카케 히야쇼 우스구치 주문우동 경험치가 쌓이면 쌓일수록 이곳의 면만이 가진 독특한 점을 점점 이해하게 됐는데, 이곳만큼 면을 씹을때 느껴지는 반발력이 강한 곳이 잘 없다.단순히 딱딱하고 질긴 면이 아니라, 마치 젤리처럼 씹는데 들어간 힘을 그대로 밀어내는 느낌은 이곳의 면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다른 곳보다 유독 면이 투명하고 밝은 노란색을 띄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우동의 세계는 끝이 없다는걸 또 느꼈다...중간에 국도변 드럭스토어에 잠깐 들러서 필요한거 몇가지 쇼핑.둘이서 여행일때도 불가능한 혼자 렌트여행의 장점 중 하나인데, 뒷좌석을 눕혀놓고 거기에 캐리어를 펼치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짐정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뭐 살때마다 대충 던져놓고 마지막 쇼핑때 몰아서 정리했는데, 정말 편했다.오늘의 6번째이자 마지막 히노데 제면소 도착.역시 주말이어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바로 앞의 주차장은 만차여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차가운 대 + 에비스리미텐 주문분명 대는 소의 2배일건데... 체감상 소의 3배는 되어보인다. 이미 우동을 5타마나 먹고와서 그런지 조금 힘들었다.나름 빨리 올 생각이었는데, 이곳의 인기 포인트 중 하나인 일일 100타마 한정 카가와현산 밀가루 '사누키노유메'로 뽑은 면이 코앞에서 끊겨버렸다.다음엔 더 일찍와서 1.5타마만 먹어야겠다.먹고 나오니 그 많던 대기열도 다 빠져있었다. 굳이 사누키노유메 목적이 아니라면, 12시반까지 줄만 서면 우동을 맛볼 수 있으니 12시 넘어서 오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오늘 목표로 한 우동을 모두 맛보았으니 다음 목적지 토쿠시마의 산골짜기로 출발.오늘 계획은 코보케 전망대 -> 이야계곡 카즈라바시호텔에서 온천욕 -> 세토대교 라이트업보기 -> 아와이케다 숙박 이라는 미쳐버린 동선이다.중간에 트립미터 리셋하는걸 떠올려서 리셋해보니 교외의 넉넉한 평지 도로를 주행중엔 연비가 24km/l을 돌파해버렸다.최종적으로는 산길+고속도로 주행때문에 이만큼 나오지는 않았는데, 평지 국도 주행만 한다면 24도 충분히 가능해보인다.사카이데에서 약 한시간 반 이동해서 코보케전망대 도착원래는 일부 철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츠보지리역 전망대를 갈 예정이었으나, 그쪽은 망원렌즈로 열차를 찍는데 의의가 있는 스팟이란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일반적으로 풍경이 좋은 이쪽으로 왔다.전망대 직전까지는 그래도 중앙선도 있는 적당한 고갯길이었는데, 마지막 1km에선 중앙선이 사라지고, 마지막 500m는 대향차 피하기도 어려운 엄청나게 가파른 언덕길이었다.운 나쁘게도 도착하기 직전에 내려오는 차를 마주쳐서, 뒤로 100미터 후진해서 길을 비켜주는 진땀빠지는 경험을 했다.전망대 도착. 확실히 훌륭한 풍경이다. 아래로는 도산선 선로도 보인다.도로변에 작은 주차공간이 있는데, 대여섯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어보인다.옆 차는 동네 주민 아주머니가 바로 앞 과수원 관리하러 타고 온 차였다. 인사를 해주셨다.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특급 난푸가 지나갈 시간이어서 영상을 찍을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통과 방향을 착각해서 반대쪽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해버렸다.신호가 바뀌었을때 조만간 온다는 사인인걸 캐치하고 준비하고 있어야했는데 지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뼈아픈 실수를 했다.렌트 출발후 아직까지 차를 찍어본 적이 없어서 한 장 찍어보았다.사진이 기울어진게 아니고 차가 기울어진거다.열차도 떠나보내고 비도 점점 많이 오니 다음 장소로 이동.비가 꽤 많이오는 산길을 40분정도 이동해서 호텔 카즈라바시 도착.1박 3만엔이 넘는, 시코쿠에서도 꽤나 급이 높은 온천호텔인데, 여기 숙박하러 온 건 당연히 아니고 단 돈 1200엔에 당일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왔다.1200엔짜리 손님임에도 접수를 마치고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까지 잡아주는 친절함을 보니 상당히 서비스 수준이 높은 호텔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실내탕인 대욕장도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곳이 유명한 이유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천공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수동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방식버튼을 누르면 올라간다약 2분정도 급경사를 덜덜거리면서 올라간다. 롤러코스터 올라갈 때 비슷한 느낌.도착하면 벤치와 재떨1이가 있고, 좌측에는 남탕/여탕/대절탕 우측에는 휴게실과 족욕공간이 있다족욕공간 쪽으로 가는 길은 지붕이 없었는데, 호텔 로비에서 기껏 우산에 비닐을 씌워둔게 아까워서 가보진 않았다.20대 일본인 젊은이 그룹 한 팀이 막 남탕에서 나오려는 것 같은 분위기여서 잠시 앉아서 기다렸다.이들이 나오고 나서 탕 안에는 70대 할아버지 한 분만 계셨는데, 이 할아버지랑 앉아서 20분정도 이야기를 했다.고베 출신의 이 할아버지는 은퇴 후 취미로 온천순회를 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시코쿠의 여행지 관련 이야기나 우동 이야기를 하고싶었는데, 할아버지는 오히려 정치이야기나 AI 이야기같은 뜬금없는 주제로 자꾸 이야기가 흘러가서 맞장구치기 약간 힘들었다.할아버지가 나가고 나서 카시키리 상태가 되었는데, 사진은 찍었으나 촬영금지이므로 업로드는 안 해야겠다.대여섯명 정도가 들어가기 적당한 사이즈의 아담한 탕이지만 경치가 정말 좋았다.그리고 물온도가 엄청나게 뜨거워서 상대적으로 물 온도가 낮은 1인용 항아리탕에 더 오래 있었다.공홈사진이라도 퍼와서 올릴랬는데 50장 제한 걸렸다 ㅈㅅ거의 30분을 항아리욕조에 박혀있다가 일어나서 냉탕 기분을 느끼다를 반복하다가 나왔다.이곳의 명물이기도 한 휴게실도 구경해보기로 했다.안에는 진짜 장작불이 타고있는 이로리가 있었다. 환기가 썩 좋지 않은지 매캐한 냄새가 많이 나긴 했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리뷰를 읽다보면 이 곳 바닥이 좀 지저분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매연때문에 바닥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 같다. 맨바닥에 앉지는 않고 나무의자에 앉았다.원래 다음 일정은 사카이데로 돌아가서 세토대교의 라이트업 전망을 보는 것이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전망이 영 좋지 않을거라고 판단해서 취소시간이 붕 뜬 관계로 체크인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하는 수 없이 가장 가까운 오락실이나 가볼까 하고 찾아봤다.어... 음...달리 할 것도 없고 고치쪽으로 가기에도 애매해서 결국 오락실을 가기로 했다어차피 이 주변에서 저녁을 편하게 먹을만한 장소가 시코쿠츄오쪽밖에 없기 때문에 그럭저럭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버튼을 눌러서 케이블카를 부르고 타고 내려갔다.호텔 입구에 환영합니다 오늘의 숙박객 OOO님 같은 종이가 적혀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중국계 이름이었다.역시 대만/홍콩계들 특징이 한국인들은 잘 안 가는 깡촌 훑는걸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돈 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곳까지 찾아오는 듯 하다.사진으로 보기보다도 더 비가 많이오는 상황이었다.특히 오보케쪽으로 가로질러 나갈 수 있는 이야 터널쪽은 일대에서 가장 높은 해발 500m정도인데, 터널에 가까워질수록 (고도가 올라갈수록)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조만간 쌓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무서웠다.이 날은 그래도 기온이 3도~5도 정도여서 눈이 쌓이진 않았는데, 며칠 뒤 전국에 역대급 한파가 찾아오자 이 주변은 완전히 눈에 뒤덮힌걸 라이브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었다.상당히 운 좋은 타이밍에 다녀올 수 있었다.기껏 한 시간 반 가까이 빗길을 운전해서 오락실을 찾아갔는데, 게임 기다리는 인원들도 많고 해서 잠깐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근처의 마츠노야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마츠노야가 밥 리필을 그만둔 걸 보니 일본 쌀값 폭등을 체감할 수 있었다.그래도 여전히 가성비는 좋은 식사였다. 겨자를 거의 4개나 뿌려서 야무지게 먹었는데, 소스 선택지가 넓은게 마음에 들었다.다시 시코쿠츄오시에서 완전히 해가 저문 산길을 30분정도 달려 오늘의 숙소 도착. 게스트하우스의 개별실 2박 6천엔가로등도 없는 산길을 현지인들에게 계속 따이면서 겨우겨우 올라왔다.분명 제한 40인 도로를 나는 계기판기준 50~55사이로 가고 있는데도 나보다 느린 차는 하나도 없고 5분에 한 대씩 날 추월하는 차들만 있었다.빗길+야간에 익숙하지 않은 차로 어느정도 속도를 내도 안전한지 알지 못하기때문에 다소 보수적으로 주행한 감도 있으나,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밥 리필이 불가능해서 미묘하게 배가 덜 찬 상태였는데, 체크인 하기 전 시내 마트에서 맛있어보이는 반찬 두 가지를 사와서 먹었다.햄버그는 기대한 대로의 맛이었는데, 특이하게 치킨난반에 타르타르소스 대신 파채가 올려져있어서 파닭과 똑같은 맛이 났다.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사실상 무인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공용공간은 그럭저럭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다.욕실 앞 탈의실의 청소상태가 약간 아쉽긴 했지만 그 외에는 나쁘지 않았다.물론 지은지 60년은 넘어보이는 고민가인 만큼 난방이 안 되는 공간은 엄청나게 추웠다.다행히 전기담요가 있어서 입돌아가지 않고 잘 수 있었는데, 없었다면 정말로 시체로 발견될 수도 있을 만큼 추웠다.일본인들의 코타츠사랑의 이유를 다시 한 번 느낀 밤이었다.오늘의 동선 요약오늘의 이동거리 : 213km오늘의 걸음 : 9800보정말 오랜만에 경현치 점수가 올랐다
작성자 : 아시즈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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