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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 허경영 필력봐ㅋㅋㅋㅋㅋ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75.253) 2015.02.07 22:07:41
조회 56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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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 성장

본인의 저서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에 따르면 아버지인허남권(許南權, 1918년 ~ 1950년 6월 22일)은 훗날 GS 그룹의 일가가 되는 허정구의 조카로 원래는 만석꾼에 대지주였으며 LG그룹의 설립자금을 대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소유의 일만여 마지기의 땅을 소작인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준 것을 다른 지주들에게 사상범으로 고발당해 한국 전쟁 발발 사흘 전인 1950년 6월 22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처형당했다고 한다.

1950년 초 겨울, 어머니 조계식(趙桂植)은 허경영을 임신한 몸으로 남편의 면회를 위해 중량교 다리 밑 가마니 움막에서 기거하고 있었으며 당시 겨울이라 얻은 산후병으로 3년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농가에서 주는 방을 거절하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촛불을 켜놓고 기도했다고 한다. 죽기직전 허경영을 지리산 지수마을에 데려다 놓는다.(이후 허경영은 지수초등학교 38기 졸업생이 된다.) 그러나 검찰에서 조사한 결과, 1947년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허경영은 박철쇼에 출연해 1947년 7월 13일은 시골에서 붓으로 쓰다보니 생긴 실수이며 1950년 1월 1일이 자신의 진짜 생일이고 자신은 서울특별시 중랑교 다리밑 가마니 움막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허경영이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옥중에서 유언으로 지은 이름으로 자라서 꼭 남북통일을 이루고 서울을 세계의 중심이 되게 해서 가난한 국민들을 구하게 하라는 뜻이 담긴 허락할 허(許)편안할 경(京)편안할 영(寧)이라고 한다. "서울의 동쪽에는 동경이 있고 서울의 서쪽에는 서경이 있고 서울의 남쪽에는 남경이 있고 서울의 북쪽에는 북경이 있으므로 서울은 네개의 위성수도를 거느린 세계 제일의 수도가 될것이니 애기 이름을 서울을 편안하게 하도록 허락할 허, 서울 경, 편안할 영 으로 해주시오."라고 했다고 한다.

허경영의 어머니는 한 살 때부터 몸이 너무 아파서 젖을 먹일 수가 없는 중환자였고 마을 사람들이 가마니 움막에서 겨울에 허경영을 낳다가 얻은 병명(의사한테 정확히 진단명을 받은게 아니라 어떤 병명인지는 알 수 없다.)을 막연히 산후병으로만 알았지만 혹시 전염이 되지 않을까 해서 허경영을 어머니 옆에 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허경영은 마을 사람들의 젖을 얻어먹고 자랐다고 한다.

세 살 때 어머니의 상여가 나갈 때 동네 아주머니들이 허경영을 보고 너네 엄마 꽃가마 타고 서울 간다는 말을 할 때 허경영은 그것을 믿고 춤을 추면서 아이들에게 자랑을 했고 그 때 온 동네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그 때 허경영은 어머니의 죽음을 알지 못한 채 떠나보냈다고 한다.

한국 전쟁의 틈 속에서 전쟁고아가 되어 지리산의 아버지로부터 토지를 나누어받은 농부의 양아들이 되어 초등학교 시절 새벽 4시부터 6년간 서당을 다녀 주역 등 30여 권의 한문서적과 사서삼경 등 유교서적 등을 모두 배웠으며, 국민학교 졸업 때는 모두 중학교를 갔는데 머슴살이를 하느라 허경영만 중학교를 가지 못했다고 한다.

일곱 살때 기이한 만남이 있었는데 어느 날 오후 늦게 집에서 소죽을 끓이던 중 지리산에서 경주 불국사쪽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는 한 늙은 탁발승이 집으로 찾아와 시주를 청하자 시주했더니, 스님이"너는 이 집 아이가 아니구나"하길래 허경영이 "스님은 그것을 어떻게 아십니까?"했더니 "심부름 온 사람은 속히 돌아가야 하는 법, 너의 부모님은 너를 이 세상에 데려다 주면 곧바로 떠나야 하는 거야"하고 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했더니 "그것은 네 얼굴에 쓰여 있느니라, 너는 지금부터 열심히 한문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너는 14살이 되면 지리산의 정기를 다받게 될 터이니 그 때는 서울로 가서 삼각산의 정기를 받은 뒤 장차 공부를 해서 남북통일을 이루는 정치 지도자가 될 것이며 푸른 대문의 열쇠를 네개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스님은 새삼 강조하라도 하듯이 "네 부모님의 함자가 무엇인고?"라며 질문을 하자 허경영은 "아버지 존함은 허락할 허, 남쪽 남, 권세 권이며, 어머니 존함은 나라 조, 계수나무 계, 심을 식 입니다."라고 하자 그 스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래! 훌륭한 선물을 주는 사람은 그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일찍 떠나는 법이란다. 공자와 석가를 낳은 어머니도 모두 일찍 떠나셨으니라. 그래야 더욱 큰 고통 속에서 강한 열매가 되는 거란다. 또한 가난한 음지의 젊은 시절을 보내 보아야 고통받고 가난한 사람들의 가슴을 감동시킬 수 있게 된단다. 네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을 합쳐보니 허남권조계식은 남쪽 나라의 권세의 월계수 나무를 심는 것을 허락한다로 되어 있으니 한 사람의 인물을 이 땅에 심어놓고 급히 떠나야 하는 이름이란다"하고 말했다. 라고 한다.

일곱살 때 나무하고, 풀뜯고, 소먹이고, 군불 때고, 겨울에는 소죽 끓이고, 농사일을 도우며 온갖 머슴이 하는 일을 다 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허경영은 스님의 말을 듣고 한문을 배우러 서당에 다니기 시작한다. 그래서 주역 등 30여 권의 한문책을 배워 이미 유학을 거의 끝냈다고 한다.

서울로 올라오기 얼마 전 이미 20리 길을 걸어 중학교를 통학하는 그 마을의 초등학교 동기생 백 여 명이 날마다 예쁜 교복을 입고 떼를 지어 논두렁 길을 걸어 중학교를 통학한다. 그런데 허경영은 항상 새벽 일찍 밭언덕과 논두렁에서 풀을 베며, 이슬에 흠뻑 젖은 채 다 떨어진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안타까움을 느끼고 하루는 친구들이 돈을 모아 서울에 올라가 서울에 올라가 공부할 것을 종용하며 손에 들고 있는 낫과 지게를 뺏고 대신 신문지에 싼 돈을 건넨 일화가 있었다. 하지만 허경영은 일손이 부족한 양아버지 걱정에 쉽게 떠나지 못했다. 그러던 허경영은 탁발승려의 말대로 초등학교에 졸업하면 서울로 반드시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15살에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서울에 도착에 처음에 남대문 시장 지하도 입구에서 구두를 닦으며 무허가 합숙소에서 협성고등공민학교라는 야간중학교를 다녔는데 밤이면 담배연기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어 결국 수유리 화계사로 찾아가 주지인 승산 이행원 주지스님의 양아들이 되었다. 그곳에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승려 이백여 명의 석림회라는 기숙사가 있었기에 승려가 이백 오십여 명되는 대가족이었는데 허경영은 그곳에서 하루에 일천 명분의 밥짓는 일을 하면서 야간엔 광화문에 있는 야간고등공민학교를 졸업한다. 그때 허경영은 이미 초등학교 때 유교의 중용사상을 배운 데 이어 그 절에서 불교의 팔만대장경과 불교의 중도사상을 3년간 배웠다./(숭산문중의 확인을 거치치 않은 본인의 주장이다.)

초등학교 때 배운 한문 지식으로 팔만대장경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과정인 협성상업전수학교에 들어갔다. 절의 일이 많아 고등학교 공부가 어렵게 되자 어떤 승려의 안내로 광화문에 있는 학교에서 가까운 세검정의 작은 암자를 소개받아서 그곳으로 떠난다.

1966년 세검정 암자에서 책가방 한개가 전부인 허경영은 산을 올라가는데 다섯 명의 아주머니가 해저녁에 산에서 내려오길래 "여기 청룡사란 암자가 어디 있느냐?"며 길을 물었더니 그 아주머니들은 "학생이 왜 해저녁이 절을 찾느냐?"며 되묻다가 있을 곳이 없어서 절에가서 낮에 일해주고 밤에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삼각산 제일기도원에서 기도를 하고 내려오는 길이라면서 광화문에 있는 내수동 교회의 목사님한테 가면 공부할 수 있다며 허경영을 그 교회로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허경영은 내수동 교회의 홍근섭 목사의 양아들이 되어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는 2년간 교회를 다니며 기독교의 구약, 신약, 모세의 오경을 배우며 주일반을 맡아 가르쳤다.

교회재정이 어려워서 허경영은 목사님이 소개하는 교인이 경영하는 서울역의 동양당이라는 금반지를 만들어 수출하는 공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신주와 금을 녹여서 24K,18K 등을 만드는 것을 담당했는데 금과 신주를 끓일 때 하얀 밀가루 같은 청산가루를 넣는데 그 일만 2년을 하다보니 매일 청산가루 때문에 코피를 흘려야 했다고 한다.

고3 시절 학비마련을 위해 청량리 위생병원(현재 삼육서울병원)에서 한 번에 3,000원씩 받으며 매혈을 했다고 한다. 결국 세 번째 매혈 후 잔디밭에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가 되었다가 깨어났고 한다.

학업과 건강문제로 19세에 세 번째 양아버지가 되는 목사집을 나와 홍제동의 안산 꼭대기의 달동네인 판자촌 위쪽 산중턱 약수터 옆에 2인용 군용텐트를 하나 쳐놓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다녔다. 광화문의 야간 고등학교가 끝나면 걸어서 홍제동 무악산까지 오면서 도중에 길거리에서 호떡 두 개를 사서 텐트에 도착해 저녁으로 한 개를 먹고 나머지 한 개는 아침 식사용으로 먹었다.

군용텐트에서 볼펜행상을 나가고 내복이 없다보니 교복 속에 신문지를 감고 학교에 나갔다가 체육시간에 학생들에게 발각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신문지를 모에 감고 지내면 겨울에 절대 옷에 이가 생기지 않았다. 텐트에 노루가 들어오고 들쥐가 들어와 코를 물어 다친 일 등 수많은 일화가 있었다.

눈보라가 치는 날 얼굴에 눈이 떨어져서 깨어보니 천막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밤중에 천막을 찾으러 돌아다니느라 그만 바위 언덕에서 아래에 있는 판자집의 화장실로 미끄러 떨어져 오른쪽 다리가 부려져 한 달 동안 달동네 사람들이 준 라면 등을 먹으며 다리 기브스를 한 채 다리가 나을 때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다리가 낫게 되자 판자촌 사람 중에서 실내용 샌달을 가내 부업으로 만드는 집이 있었느데 그 주인이 10켤레를 주면서 팔아서 학교에 다시 들어가라고 한다.

1968년실내용 슬리퍼를 신을만한 고급 동네인 장충동으로 갔는데 고급 주택 대문이 열리며 어떤 남자가 당시 처음보는 외국제 고급 자동차를 타고 나오려고 했다. 허경영은 "이 슬리퍼를 다 팔아야 학교를 갈 수 있으니 공부할 시간을 좀 주십시오."라며 슬리퍼를 내밀었다. 그 남자는 허경영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허경영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가 양아들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는데 그 인물이 삼성 이병철 前회장이라고 한다.

그 이병철 회장이 비선(비공식적 라인)으로 허경영을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정책보좌역으로 소개시켜주고 20살 허경영은 1969년부터 1979년 박 대통령 서거 전까지 10년간 비밀보좌를 했다고 한다.

LG그룹과 GS 그룹의 창설 과정에도 자신의 조부에게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는 관련 증인들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했으나 보도에서 누락해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리기도 하였다.[6] 그러나 허경영 본인의 권유로 소송은 번복되었다.[7]) 삼성, GS 측에서는 이러한 허경영의 주장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을 양아들로 삼았다는 승려나 목사의 경우 현재 생존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을 알 길이 없다.

출처 위키백과

갑자기 궁금해서 허경영검색해서보는데 시발ㅋㅋㅋㅋ
드라마만들면 최소 시청률 40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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