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으로 헐콘도 하루뿐이 못가고 해외콘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더위닝콘을 양일가게됨

첫날은 G구역에서 관람했는데 음향장비 라인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부분있더라 그래도 옆자리 별사탕이랑 같은구역 건빵들이랑 응원법하면서 즐겁게 관람했다 갤주를 가까이서 본건 아니지만 콘서트장에 있는거만으로 정말 행복하더라 스크린으로만 보면서 웃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웃었던적이 있나 할 정도로 웃고 있다는게 신기하더라 첫날 마무리하고 평화의공원주차장에서 1시간동안 갇혀있다가 집가고 일콘을 플로어 8구역에서 관람했는데 오늘은 할 것도 없고 일찍들어와서 앉아있는데 주변이 다 별사탕분들로 채워지더라 속으로 이분들 응원법 안하시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바로 옆자리분이 먹을것도 주셨고 공연시작하니까 엄청 열심히 응원법 해주시더라 주변분들이 잘해주셔서 더 힘차고 즐겁게 응원하면서 즐겼던거 같다 늦덕이라 라판 비밀이런 대곡은 못들었는데 이번콘서트이후로 자랑좀하고 다녀도 될거같고 바이써머 진짜 음원내줬으면 좋겠다 진짜 여름밤의 꿈 같은 시간들이 였고 또 툭툭 살다가 볼 아이유님을 생각하면서 우리행복하자

아 폴드로 사진과 영상은 찍으면안되겠더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