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재밌었다!

다만, 입장 전에 MD줄(같은 줄이 무려 3개가 있어서 긴 줄에 있었던 사람 개손해...본인임)이나 티켓 수령 줄, 티켓 출구 줄이 죄다 섞이고 

이 모든 줄이 모이는 입구에 죄다 섞이는 바람에 혼돈 그자체였음..통제좀 해달라고 말해 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가만히 있더라(포기한듯)

이 부분은 아이크 페어링 하는 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눈치껏 짧은 줄에 탑승 하는게 좋아

특히 아이크는 건전지 미포함이라서, 건전기 집에서 가져 가거나 사가는 걸 추천 

아니면 페어링 하는데에서 2천원에 파니깐, 편의점 같은데에서는 사지마(9900원에 팔더라;;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샀다가 낭패봄)

또 아쉬운 부분이 공연 대형 화면 스크린이 깨져 있음...

가운에는 양호하는데 사이드 부분은 너무 많이 깨져서 보기 불편함(본인 왼쪽 플로어석 기준) 

또한, 공연장이 크고 외부에 노출 되서인지 음향 크게 트는데, 플로어 석에서는 음향 기기가 바로 앞에 있다보니 아이유 목소리가 많이 묻힘

이런 부분들은 개선되어서 일요일 공연 보러 가는 사람들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10시에 공연 끝났는데, 지하철에 사람 엄청 몰리니깐 먼저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 하는게 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