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력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대충 나열해보자면 상당히 예쁘고,
노래를 잘 함. 음색도 독특하고 기교도 있음.
팬들, 지인에 대한 예의가 깍듯하며,
가족애도 깊고, 거기다 의리가 장난 아님. 아이유가
소속사와 팀 아이유 등, 관계를 맺은 사람들한테 어떻게
해 왔었는지는 뭐 유명한 이야기이지.
그리고 나이에 비해 조숙해서 11살 차 나는 유인나하고도 친할만큼
생각이 깨어 있음. 그래서 아이유를 예뻐라 하는 선배 연예인들이 많다고 그랬어.
대견스러운거겠지. 그러니 인간관계성에 있어서 일정 연령대를 초월할수도 있어서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면에 있어서 스펙트럼이 보다 넓음.
그리고 연기도 곧 잘 하니까 드라마를 즐겨 보는 중장년층들한테서도 눈도장을 받을수가 있었고,
유명한 옛 선배 가수들의 과거 노래 (예: 양희은, 이상은, 김완선, 김광석 등등) 리메이크 이런것도 하니까
역시 연배 있는 국민들에게도 어필할수 있었던거고, 그런 점에서도 선배 가수들의 지지와 호의를
얻을 수 있었음. 그렇게 관계를 이래 저래 맺어 온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동안 두루 두루 계속 잘 하는 것도
유명하다고 널리 알려졌지.
뭐 그 외에도 장점이 많이 있는 사람이라고 여겨지는데..
이건 정말 눈여겨 보는 것 중 하난데
정~~~말 사람이 부지런한 것 같음. 사실 아이유 정도면 몇년 후엔 20년차라 이젠 경력도 상당한데다가,
아이유의 자산이 1000억이 넘을거다 그정돈 아닐지도 할정도로 재산 천억 내외 소리를 듣는 탑급 연예인인데다가,
그정도 위치의 인기를 구가하는게 10년이 훌쩍 넘은 사람이라서, 지속적으로 받는 그정도 위치에, 그정도 재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상당수가 풀어지고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도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함.
넘치는 돈에 대단한 인기, 아직도 젊은 나이. 그렇게 많이 이루어버렸으면 사람이란게 좀 게을러지기도 , 그럴 마음이
들 법도 한데.... 정말 아이유한테선 그런걸 느껴본적이 없는듯. 올해 3월 콘때 박보검도 얘기했던거지만 드라마 촬영과
월드투어를 병행해서 준비한데서 연예계 동료로써 존경심이 든다 뭐 그런 얘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부지런하고 열심히 인생을 산다는 건 정말 멋지고 본받을 일이라고 생각함.
사람들마다 아이유의 이런 저런 매력에 반해서 이 갤러리도 들어 오고 팬도 되고 그런 거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유의 그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려는 정신력, 멘탈에 크게 반했던 것 같다. 내가 아이유 정도의 사회적 지위나, 돈이 수중에 있었다면,
난 결코 아이유 수준으로 열심히 살수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진짜 존경스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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