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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바깥모바일에서 작성

홀씨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08:15:55
조회 77 추천 0 댓글 0

														


서로를


기울어진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하려다 만
괄호 속의
이제야 음 음 음

어디도 지 않는 나의
넌 영원히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
헤매던
이제야 음 음 음

기록하지 않아도
내가 널 전부 기억할 테니까

초장부터 라임이 대단하네요..

서로 좋아하면 닮아간대요~
따라하려고 하게되니까요.
그래서 서로를 '닮아'
기울어진 삶.(이 부분에서 뮤비가 기울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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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9d7f9dcc7fe3188a1147a121a7681ef64061c4d9



아마 서로 좋아한단걸(좋아하면 마음이 그에게로 기울잖아요!) 기울어진 삶이라 비유적으로 나타낸거 같애요^^

서로 함께하고 싶단 소원을 달에 비는걸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달이라 표현하신거네요~

하려다 만 괄호 속의 말은 '너랑 나'에서 엿보고 온 시간들 속에서 하고 싶던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와 좋아한단 고백이 아닐까요?
그 때  못한 말을 이제야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아직 미래의 '너'에게 다다르지 못해 계속 찾고있음을 '어디도 닿지않는 나의 닻'이라 하신거 같아요.


닻은 배가 도착지에 도달했을 때에만 내리니까요^^

지금 낮과 밤이 분리된 공간안에 있는 현 상황을 '넌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라 표현하신 듯 한데 표현이 기발하면서도 너무 적절하네요??

너랑 나에서 '네가 있을 미래에서 내가 혹시 헤맨다면 내 이름을 불러줘'라 한 나는 이제 기록하지 않아도 널 전부 기억할테니까라며 알아볼 수 있을거라 자신하게 된 거 같아요!!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낮에도 지 않은
나의
끝없는
남겨진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알 수 없음에 아파지던

더 멀리 자유 그 위로 가자
내일이 우릴 찾지 못할
곳에서 기쁘게 만나
이제야 한눈에 찾지 못해도 돼
내가 널 알아볼 테니까


라임을 다쓰려면 제 팔이 떨어질거 같아서 밑줄과 기울임으로 대신할게요 ㅠㅠ 국힙원탑 아니랄까봐 라임이.. ???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노래 제목이기도 하죠?)에서 만나 숨이 차게 춤을 추겠다네요. 재회의 기쁨을 춤추는 걸로 표현한거죠!

시간의 바깥 리뷰를 보면 남자의 방과 징짱이 있는 곳이 연결되죠? 전 그게 꼭 클라인 병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클라인병은 삼차원으로 표현한 사차원 병인데요.
병의 안과 밖이 이어져있는 신기한 모양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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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8109d4e5567bcb0d2ab4bf8eb0da77120688b1e1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을 3차원.
시간의 축을 더해 4차원 시공간(3차원 공간 + 1차원 시간)에 살고있다고도 하죠.

즉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이 아닌 공간을 표현하기위해 그렇게 뮤비를 만드신거 같아요!

이 뮤비를 보며 제가 얼마나 감탄했는데요! '시간의 바깥'과 엉키어진(이 표현을 왜 더했는진 계속 보시면 압니다^^) 시간이 흐르는 4차원 공간(굳이 따지면 5차원 시공간)을 표현하면서도 이해를 돕기위해 저런 장치를 하신 세심함에 감탄했답니다!

병 안을 남자가 있는 공간으로,

병 밖을 징짱이 계신 공간이라 한다면?

물과 깃털이 서로에게 전달된게 설명되죠.

너랑 나에서 징짱은 시간 여행을 두 번 하죠.

미래로 가서 만나는 걸로 한번.

다시 과거로 돌아오려는 한걸로 한번.

미래로 간다는건 빛보다 빠르게 중력이 강한 곳에 다녀오거나 빛보다 빠르게 수직으로 낙하해도 되요. 상대성 이론에 의해 징짱의 시간은 거의 안흐른 상태로 미래에 갈 수 있으니까요. 징짱의 주변만 빠르게 시간이 흐를테니까요.

물론 뮤비에선 타임머신을 이용했지만요^^

하지만 과거로 가는건 상황이 다르죠.

시간을 거슬러 움직여야하니까요.

즉, 시간을 거슬러 움직여서 남자가 있던 공간이 비틀렸던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일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이지 않기도 하지만 서로 연관되어있죠^^)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려한 징짱은 남자가 있지만 그곳은 아닌 연결되어있는 공간에 갇히게 된게 아닐까요? 거기서 8년이 흐른거죠.

그래서 남자는 비틀린 공간에, 징짱도 비틀린 공간 그러나 남자가 있는 공간과 이어진 공간(남자 공간 안에 있는 배)에 있게된거죠.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은 남자가 있는 공간이죠. 징짱을 기준으로 쓴 가사니까요.



끝없는 밤. 그래서 뮤비속 남자가 있는 공간(방 안)이 어둡나 봐요. 낮에도 밝지않음을 표현하신걸까요?

(너랑 나에서 밤이었을 때 과거로 돌아가려고 했기에 공간이 그 상태로 비틀려 달빛은 받지만 햇빛은 못받는 상태가 된거라 추측됩니다~)


밤과 낮이 분리되어 있는듯한 공간이 지금 뮤비속  징짱과 남자가 있는 공간인가봐요.
그래서 남겨진 반. (여기가 징짱이 있는 공간. 낮이라서 그렇게 밝은 곳으로 표현했구나.. ?? 또 다른 이유는 징짱이 계신 종이돛단배가 남자가 있는 2층 공간에 있는데 조명을 받고있어서 밝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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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8f16479516e3c5051a4e510fb8769e63c0e9ab2a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걱정하며 알 수 없음에 마음이 아프다네요 ㅠㅠ


더 멀리 자유 그 위로 가자는건 시간을 넘어선 초월된 곳(이게 시간의 바깥이군요?!!)에서 만나자는 말.

내일이 우릴 찾지 못할 곳
(시간을 넘어선 곳을 의미하죠! 시간의 바깥.)에서 기쁘게 만나자네요.
이제야 한 눈에 찾지 못해도 돼 내가 널 알아볼거라고 하며 '너랑 나'에서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내 이름을 불러달라 했는데 이젠 내가 알아볼거라고 하네요 ??

드디어 (드디어)
기다림의 이유를 만나러 (만나러)
꿈결에도 잊지 않았던
잠결에도 잊을 수 없었던
너의 이름을 불러 줄게

기다려
잃어버렸던 널 되찾으러
엉키었던 시간을 견디어
미래를 쫓지 않을 두 발로
숨이 차게 달려가겠어

드디어 미래에서 만나고 싶던 '너'(기다림의 이유)를 만나러 가나봐요! 꿈결에도 잊지않고 잠결에도 못잊을 정도로 좋아했다는 표현이죠! ??

너랑 나에서 내 이름을 불러달라한 '나'는 이제 반대로 네 이름을 불러주겠다고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죠.

너랑 나에서 미리 엿보고 온 시간(너랑 나 뮤비 속에서 봤던 미래)은 지나고 아직 만나기 전이니 잃어버렸던 널 되찾으러 엉키었던 시간(지금의 징짱과 남자가 있는 곳)을 견디어 미래(너와 함께있던 엿보고 온 시간)를 쫓지않을(그 미래를 기다리지만은 않겠단 의지의 표현?!) 두 발로 숨이 차게 달려가겠어.

징짱이 언젠가 그러셨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자 눌러쓰고 그에게로 달려갈거라고! 그 생각은 여전하신거 같네요^^

긴긴 서사를 거쳐
비로소 첫 줄로 적혀
나 두려움 따윈 없어

서로를 감아 포개어진 삶
그들을 가만 내려보는 달
여전히 많아 하고 싶은 말
우리 좀 봐 꼭 하나 같아

긴긴 서사(일련의 사실이나 사건들 즉 미래를 엿보고 온 너랑 나 시절의 과거, 엉키어진 시간 속에 있는 현재, 시간의 너랑 나에서 만난 미래)를 거쳐
비로소 첫 줄로 적혀(서사는 프롤로그란 의미도 있어요! 그걸 중의적으로 쓰신거죠???)

너랑 나에서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하던 나는 이제 두려움 따윈 없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여전히 하고싶은 말이 많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상대에겐 궁금한 것도 많고 말도 많이 하죠. 처음 쑥쓰러워하는 단계를 지나면 말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서로 서먹서먹하면 말도 거의 안하죠~^^

둘이 서로 좋아하면 함께 하잖아요. 그걸 우리가 꼭 하나같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하신거 같네요.

뮤비 처음과 마지막을 잘 보면 살아있는 거위가 있어요!

즉 징짱이 나오는데 성공할 것임을 암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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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a82f91ace291ed6fbad35b852acd25d52b1571dd

-시간의 바깥 뮤비 해석-

두 뮤비 속 공간이 같아 보이면서 동시에 다른 점(뮤비속 사진들)이 있죠? 공간이 비틀린걸 보여주려고 즉 동일한 공간이지만 달라졌음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싶은거죠^^ 또 다른 증거는 집 전체를 보여주었을 때 부셔져있는 담벼락(?)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단 것과 주변이 황량한 점.

아무리 단독주택이라도 저 정도면.. 광야에 집을 세운 건데 ㅋㅋㅋ 담벼락이 부서져있는 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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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5dd0ae76ec75a4487f80f1302a8346231c0ab672

제 추측은 징짱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면서 과거로 돌아가는데 성공한 징짱(이렇게 되면 너랑 나의 결말이 되는거구요)과 실패한 징짱(이게 시간의 바깥)으로 나뉜거 같아요!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에서도 결말이 두가지거든요?

그것처럼요.

즉, 너랑 나와 시간의 바깥의 결말은 이어지지 않고 별도인거죠! 굳이 따지자면 시간의 바깥은 과거로 돌아가려한 징짱의 또 다른 결말인거죠^^

증거가 있냐구요?

너랑 나 뮤비에서 미래를 보는 장면을 잘 보시면 너랑 나 마지막 장면이 나옵니다! 남자가 징짱의 가게에서 뒤돌아 보는 장면이 나와요^^ 그게 증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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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91c458701945dab10ebef27629feebb63f6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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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9239bf8101022608ce85fb8beb80be195d9fc6b3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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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I7Yc/6d03f3932cc170e8781dce63d6aad63e33a4587e

그림 속 얇은 동그라미 친 부분이 너랑 나 뮤비에서 징짱이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 즉 너랑 나 결말 직전 장면이고요.

검정 동그라미가 너랑 나 결말.

파랑 동그라미가 시간의 바깥 뮤비에요.

즉, 너랑 나 결말에서의 시간은 시간의 바깥과 별도로 흐른단 의미. 그러면 너랑 나 징짱이 본 미래는 너랑 나의 미래고 시간의 바깥 뮤비는 징짱이 본 미래와 달라진 나비효과가 벌어진 미래(너랑 나 과거의 징짱 관점에서)라 할 수 있단거죠.

제 생각이 맞다면 시간의 바깥은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는거죠! 징짱이 보고 온 미래가 아닌 다른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거란 말이에요!

그게 신곡으로  나온다면?! 생각만으로 행복하네요^^

징짱!! 이거 보셨다면 부디 시간의 바깥 다음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

이 곡의 메세지는 '미래는 정해진게 나의 행동으로 바뀔 수 있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뮤비에서 시계를 12시 20분으로 맞추자 둘은 만나게되죠? 그건 시간의 바깥에서 만나게된 거 같아요.

기적처럼. 그러나 그 시간은 짧았고 그게 꿈이라 생각해 남자분은 눈물을 흘렸지만 손바닥에 그려진 파란 장미(원래 불가능이란 꽃말이었지만 기적으로 바뀌었죠)를 보게되었죠.

그것으로 봤을 때 만난건 꿈이 아니라 원래 만나야할 시간이 12월 31일 12시 20분이었기에 시간의 바깥으로 징짱과 남자분 둘다 일시적으로 갈 수 있게된게 아닐까 싶어요.

애초에 배경을 5차원 시공간으로 하신 것도 시간의 바깥이란 생소한 곳으로 가는걸 설명할 수 있도록 하신거 같거든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책장뒤에 있었는데 과거까지 이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죠. 책장뒤 파노라마 같은 장면들이 시간의 축이 되고 책장 뒤는 시간의 바깥이라 할 수 있었죠. 주인공이 블랙홀을 통해 갔다면 징짱과 남자분은 남자분께서 시계를 12시 20분으로 맞춤으로서 시간의 축을 벗어난 곳에 징짱과 도달하게된 셈이죠.

즉, 징짱과 남자분은 그것처럼 시간의 축을 벗어나 만나게된거죠~ 그게 시간의 바깥이구요^^

(징짱과 남자 분이 춤추시던 곳이요!)

전 그렇게 해석했어요~

많이 길어졌네요!


후~ 역대급으로 힘들었어요;;
시간의 바깥 가사랑 뮤비, 거기에 너랑 나 가사까지 왔다갔다하며 참고하랴 글 쓰랴.. ??

고생한 보람이 있는 글이길..

한 줄평: 너랑 나와 이어지는 사랑이 가득한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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