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란 자고로 그걸로 느껴지는 감성이라는 게 존재함

듣고 말하면서 느껴지는 쪽으로 이미지가 씌워지는 개념이 있음

나중엔 본인도 거기에 맞게 인상과 행동도 변함

‘ㅈ(지읒과 비슷한 Z 발음 전체 해당)‘, ‘-진’, ‘-희‘, ‘-훈’, ‘-완‘, ’-윤‘

을 쓰면 감성적 음양이 바뀌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남녀 1:1 관계에서 한명이 저 이름이라면 남자는 기죽었다 남성성 회복 목적 유흥 등에 빠짐, 여자는 드세졌다 여성성 회복 목적 성형 등에 빠짐)

또한, 부르고 들을때 대다수의 심상에 욱이 발생함.

(본명, 법인명, 예명, 각종 호칭 모두 포함임)

즉, 그 음양역전 현상 때문에 내 기분을 욱하게 하는

그 이름이 연결되어 머릿속에 해당 이름을 가진 대상이 나쁘게 각인됨.

해당 이름들은 무의식중에 자극적이고 부정적 감성이 드는 특징이 있어

(나이들수록 실제 이름의 주인공 인상과도 묘하게 일치하게 됨)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기 쉬워 인기가 많아질수록 위험도도 높아짐.

그걸 뛰어 넘으려면 노력을 훨씬 더 많이해야돼서 정신적, 체력적으로도 손해를 봄.

해당 이름의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억울한 일을 너무 많이 겪다보니

(아기 이름 저 이름들로 지으면 본능에 민감한 주로 남편이 집을 떠남.

만약 집에 남편이 있다면 여자가 더 드세게 됨을 반드시 경험할 것)

해당 이름의 주인공은 나이들면 자학 성향 또는 반사회적 우울감이 기저에 깔리게 되며,

이름의 주인공과 같이 사는 사람 모두가

부르고 듣고 하면서 다같이 욱하는 기질이 형성되어 여러 부작용 속출.

심해지면 인상에서 날선 그늘이 적나라하게 보여

사회생활 전반에서 그로인한 손해를 봄

때문에 안듣고 안부르도록 개명해야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