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ㅋ

이제겨울도 다와가서그런지 완전추운거있지 ?

어맛! ㅋ

사실어제번개했는데 하도 쑤심당해서

똥꼬로 바람숭숭들어와서 추운거같아ㅎ 막이래 ㅋ


어쨋든 스타벅스 카라멜마꺄또가 완전떙기는고있찌??~

바로 도도도도 달려가서

스타벅스가가지궁 ㅋ


근데 이언냐가 지금 다이어트중이잖니 ? ㅋ 그래서

" 카라멜마꺄또주세염 ㅋ 휘핑추가하고 시럽은반만 ..^ 다이어트중이라 "

이렇게말했더니


그직원시팔창년이

" 손님~ 카라멜마꺄또가 제일칼로리가높구 휘핑추가까지하셔서 시럽반만넣는건 별로 도움안되요~~ "


이지랄하면서 유식한척다떠는거있지 ?

존나 얼탱이나가서

"야이씨발년아, 손님이왕이지 니가왕이야 ? 넌애미도없어 씨발년아 ?"

하니깐

입모양으로 "시발"

이러는거있지 ? ㅋ


이때부터 이언니가 눈이 홱돌아가지고

휴대폰꺼내서 멜론 -> 저장한컨텐츠 들어가서
우리 함수온냐들 미행틀고
긔여운 소녀 빙의를 한 뒤
첫사랑니를 틀었긔
웅장한 노래 시작과함께

핸드백에서 힐굽꺼내가지고

노래에맞춰서

트월킹좀하다가

어텐션 보이즈 나는 좀 다.를.걸

퍼 럼 펌펌펌

하는부분에
힐굽으로 그씨발년 대가리 박자에맞춰서
존나내리찍었더니

주변직원년놈들 우르르 달려오더니


내팔다리 붙잡고 꼼짝못하게하는거있지 ?


그상황이 마치 갱뱅당하는거같아서


"날범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

하고 소리지르는순간


나한테맞은 여직원 씨빨년이 둔기로 내대가리 내리찍어서


지금병원에 입원해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