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드문 활기를 띄는 아이유의 행사가 얼마전에 진행되었다. 올해 꽤 많은 행사가 있었음에도 이슬로 페스티벌처럼 많은 Photographer가 몰리는 것에는 이슬로 페스티벌이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많은 작가들에게 합리적인 행사 위치를 띄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더불어 많은 작가들의 행로를 잡은 것과 별개로 언론의 노출은 이번 '참이슬'이라는 브랜드의 소주 광고 모델로서 아이유가 매우 띄어난 두각을 나타냈음에도 꽤 소극적인 발길을 이끈 것은 분명히 전문 기자들은 이 행사에 대해 중요도를 두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어찌 됬든 여타 가벼운 행사에 비해 합리적인 위치와 대중적인 장소로서 연말에 큰 홍보 효과를 지니고 있던 터, 올해 연말은 꼭 놓혀선 안될 것이라 판단한 많은 작가들은 아이유가 노출되는 이번 이슬로 페스티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게 된다.

몇몇 사람들은 작가들의 위치 선정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가까운 위치일수록 양호한 Characteristic의 표정을 살릴 수 있기에 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그 기회를 놓힌 사람들 또한 좋은 사진을 담아내는 것에 성공했는데 그것은 사실상 일찍이 겨울 바람을 몰아내고 도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이런 행사 특성상 이른 자리 선정은 좋은 작품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런 심정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봉갤 저널리즘은 사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유 양의 미모를 알리는 것에 핵심적 모토를 두고 있다. 요즘 시대에는 디지털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디지털 콘텐츠를 웹에 알리는 것 그리고 봉갤을 위해 시각적인 영상을 배포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공적인 봉사 부문에 역활을 띄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진 뿐만 아니라 많은 작가들의 사진들이 공공봉사에 대해 해당되고, 여러 혼란과 추위가 있었을 고충에 박수를 보내는 나지만 분명히 이 사진이 여타 사진보다 뛰어난 점은 봉갤 저널리즘을 떠나 해당 사진에 대한 캡쳐가 미묘한 안정감을 품고 있음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수상작에 대해 더 이야기하자면 보통 우리가 기대하는 음악 무대는 무대 의상이 자동적으로 뒤따른다, 허나 겨울에 진행된 본 행사에서 그런 의상은 기대하기 힘들터, 그렇지만 이게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코트와 함께 꽁꽁 싸맨 아이유 양의 모습은 약간은 처량한 작가들의 현 모습과 일치하면서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모델이 이번 행사에 국한되는 이야기겠지만 무대 의상과는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이 되는 것이다. 본 사진은 이슬로 행사의 여타 사진들과 다른 장난스러움과 온화함을 품고 있다. 해당 안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캡쳐되는 순간이지만 꽤나 찰나의 순간을 담아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에는 이 사진이 정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며, 차가운 날씨와 별개로 온화한 입꼬리와 순간 감은 두눈이 대조적인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순간을 담아낸 것은 꽤 매력적인 터치였다. 

선정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