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겟소

Right & Power(Fomal operation sense) discharged over unlocked up throttle

다시 밝히는 바이지만 이세상에 모든 비이상행동 비합법 그리고 비정상적인것에 제동을 걸고자 하는 바입니다

(짝짝짝짝짝짝짝)

어느날 (One day) 제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을 때였습니다

누군가 내 아이스크림을 보고 맛잇겟다며 한입을 베어먹겠다고 그랬습니다 Yes Yes 예스! 저는 좋다고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그사람에게 아이스크림을 넘겨주었을때는 이미 제게 아이스림이 더이상 남아있지도 남겨지지도 않을거란 생각을 하게된

날이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제게선 더이상 차가우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시린 이빨조차 뽑아가는 그런 날이 되었지요

그날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제가 5살때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서서 가장먼저 보게된 장면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이미 들어선 자리' 라고 말하겠습니다

내 자리는 이미 정해져있섰고 나는 그곳에 앉아야 했고 거기서 벗어날수 없섰습니다

이제는 아이스크림따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내 미래가 그곳에 있섰스니까요

그리고 중학교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이제는 아이스크림을 넘어 제 가정에서 돈을 가져오란것 이었습니다

그게 선생님이던 우람한 학생이던 발찍한 학생이던 간에 그것이 내게 현실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제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한 일은 제가 학교에서 더이상 의지를 잃고 학생들과 교우를 끊고 학업을 포기하고 정신병동에 입원하여 하루 13시간 이상씩

잠을 자며 고교를 마침과 교우관계 더이상 어떤 희망도 가지지 못한체

그냥 삶을 '포기' 했던 일입니다

바야흐로 9년이 흘렀습니다

저는 수능을 6번 준비했고 6번 모두 같은 등급을 맞았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으십니까? 제가 노력을 다했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제가 부지런했다 그렇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거짓말하지 않은것은 제가 9년의 시간을 공부의 목표를 가지고 보냈다는 것입니다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저물어가는 20대에 대해 분노하고 분노해요! 그리구 송곳니를 보입니다

그 송곳니를 보며 저 어둠과 같은 세상은 희게 웃는거 아니겠습니까?

더이상 세상을 신뢰할수 없습니다

내가 인생을 살았던것은 이 사회체제 내에서 희망을 보기위해서 내가 그 희망의 대리석 위에 올라 이 글을 대중들에게 외치고 있을때를 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불신임권과 권리정전 그리고 모든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기술과 체제에 대해서 셧 다운을 외칩니다

Shut down Mister poodle or poodler

인사는 받을수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