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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쨩 전설모바일에서 작성

유우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8.17 00:43:36
조회 354 추천 0 댓글 3


과자 메이커 후지야의 마스코트 캐릭터 페코쨩.
페코쨩을 둘러싼 도시 전설이 있다.

옛날에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그 여자아이가 태어난 건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였던 때.
여자애는 전쟁을 겪어나가면서 성장했다.
엄마와 함께 살면서 굶주림에 괴로워하면서도 전쟁에서 계속 도망쳤다.

그러나 전쟁은 점점 격해지고, 굶주림에 괴로워하는 생활이 점점 길어져 갔다.
여자애의 굶주림은 한계에 다다랐음. 엄마도 필사적으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었지만
공복에 괴로워하는 딸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배가 고프다면....

내 팔을 먹으려무나...

자신의 팔을 칼로 잘라서 아이에게 주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는 망설였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참지 못하고 아이는 엄마의 팔을 먹었다.

그날 밤, 엄마의 팔이 너무나도 맛있었던 나머지 참지 못하고....

아이는 엄마가 자는 곳으로 가서.....

엄마를 먹어버렸다.

결국, 그 후에 애도 굶어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 후로 몇 십년이 흘러서, 당시 후지야의 사장이 그 여자애의 이야기를 듣고
맛있는 케이크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서 여자애를 모델로 한 "페코짱" 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가게 앞에 세운 것이 후지야가 가게앞에 마스코트를 세우는 것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후지야의 상품 중 하나인 "밀키"
그 밀키의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밀키는 엄마의 맛"

그것은 엄마의 맛을 알고있는 페코짱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인 것이다.

또 하나의 수수께끼...

" 왜 페코짱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여자애가 밤에 엄마를 먹을 때 피범벅이 된 입주변을 핥으려고 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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