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쓴지 6개월된거 같은데 요즘 이걸로 할게없다.

내가 아이폰 쓰는 동안 했던짓 좀 적어볼게.

사자마자 : 바로 탈옥하고 앵그리 버드, 좀비 vs 플렌트, 스파4 받아서 함. 앵그리 버드는 한시간하고 질려서 버리고 좀비에 올인. 스파4는 첨엔 잼게했는데 나중엔 그냥 친구들한테 과시용어플로 전락.

1개월~4개월 : 시1발 판도라 티비로 애니 존나 왕창봄, 오타쿠가 되어가는 기분이었음. 이때부터 아프리카 틈틈히 보기 시작....

4개월~5개월 : 아이폰 최강 야동 어플 아이슛이라는걸 접함. 아 시1발 유료 어플 되기 전까진 존나 유용했는데.... 이전까진 avplayer로 개콘, 드라마 등등 동영상 넣어서 봤는데 아이슛이 이 모든걸 해결해 줬음.

5개월 ~ 지금 : 아이슛 유료대란 일어나고 그냥 시계로 쓰다가 얼마전에(4일전) 에어비디오라는걸 접함. 존나 핀번호 구걸 하면서 다니다가 겨우 좋은거 알아냄. 4일째 됬는데 하루에 10시간씩 보고있음. 여태까지 테마 같은거 멍미? 이리 지내다가 친구놈 존나 화려하게 꾸민 아이폰 보고 나도 겨우 올 하이드 테마? 암튼 이거 배워서 적용. 근데 왜 했는지 모르겠음. 존나 쓸모 없는거 같다 메모리만 왕창 잡아먹고(89mb)




주로 쓰는 어플 : 에어비디오, avplayer, iComic, Files Pro, 아프리카, 도시락, Tapsonic, 라이브Tv박스


적다보니깐 주로 쓰는 어플이 아니라 딱 저것만 쓰네....


니들은 어떻게 쓰냐??




뭐 아이폰 가지고 더 잼있게 쓸수 있는거 없을까???

아이폰으로 토렌트 가능하다고 그래서 토렌튤라 받아서 해봣는데 안되더구먼..... 썅... 뭐 그래도 에어비디오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