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 전역하고 한 1년정도 노키아 익뮤 썼거든

근데 해외 가면 이 망할 폰이 컨트리락 해제가 안되는 기종이래 ^^

그래서 그냥 해외에서 사서 다시 한국 들고올라면 절차가 복잡하대서 여기서 아이폰 4 살려고

문제는 내가 사자마자 바로 해외를 가야할거 같거든

사람들 말이 그냥 완납하면 요금제 마음대로 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한달마다 최소 유지비 (캐나다에 1년정도 있을거니까 번호 유지하는 겸 ) 만 내면 된다더라고

만약 계약할때 기계값안낸다 치면

만약 약정걸고 하면 기본 2년인데 내가 정지시키고 있는 1년은 이 약정기간에 포함이 안되니까 말야

갔다와서 여전히 2년 약정이 걸려있는거지

더군다나 그 정지시키는 기간에도 기계값은 꾸준히 내야한다고 들은거 같아.;;

그럼 만약 완납한다고 치면..

완납하면 보통 80만원이라고 들은거 같아. 그 사이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더군다나 곧 아이폰 5 나오자나 6월쯤에.

하지만 캐나다에 4월에 가면 안쓸수도 없고 . 이왕 폰을 거기가서도 써야되고 돌아와서도 쓰려면

아이폰 4가 제일 나은거 같거든.

다만 80만원을 내고 사는 내가 헛짓거리 하는것인지.. 뭐 필요하면 사야겠지만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돈낭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야.

요금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잘 아는 형들 있으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해



1. 한국에서 완납하고 사서 캐나다를 간다.

2. 한국에서 약정걸고 최소유지비만 내고 기계값 1년 내고 갔다와서 다시 2년 약정남은 아이폰4 사용

3. 걍 캐나다 가서 사기

4. 거지같은 대여폰으로 캐나다에서 삐대다 아이폰 5나오면 그거 사기 .

5. 세티즌 같은데서 중고품을 사서 캐나다에서 개통하기. (이런건 절차를 잘 모르겠군 )

6. 기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