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부가세포함 16프 128기가 삿다
어차피 한달에 9.99불 내면서 아이클라우드 쓰니까 ㄱㅊ
지금폰도 128기가중 63기가 남음

내 첫 베이비 5s도 미국에 있을때부터 사고
이때까지 아이폰만 9개 샀는데 다 1차 프리오더함
지금은 한국 들어왔지만 애플계정도 미국꺼 계속 쓰는중
한국아이폰 살 자신이 없어서 직구함
이번 아이패드는 걍 한국애서 샀는데
띠링 거리는거 좆같음 솔직히 처음들어봤음
진짜 너내들이 진성애플빠라면
미국애서 미국아이폰 써보는걸 추천한다
그래야만 100프로 애플을 느껴볼수있다
앱 하나하나에 사용자 편의와 앱끼리의 호환성
소비자는 한수앞만 생각할때 설계자들은 5수 앞을 바라보고 이미 내가 뭘할지를 다 예측하여 신경쓴것을 제대로 느낄수있다.
나의찾기 홈팟 애플맵 에어태그 애플페이 애플카드 애플뉴스 애플월렛 (애플의 한국 등한시+정부의 좆같은 규제+갤럭시종주국 콜라보)
미국살다보면 애플페이가 존나편하긴해. 한국에선 카드 안만들어서 모르는데 미국에서는 맥북에서도 지문으로 애플패이 써서 학비도 냈다.
이중에서 카매라 무음은 좆나 사소한것임
나는 우리집개를 하루에 100장씩 찍어대는 새끼라 중요하지만.
체감상 아이폰이 비싼 이유는 저런 서비스들도 다 기기에 포함되어있는데 한국에선 저 편리성을 누리지 못하니 당연히 비싸게 느껴지는것임. 저런거 한국애서 안되니 비슷하게 누리기위해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써드파티 앱에 개인정보 다주고 다털리는거 참,,ㅠ

암튼 170면 환율샹각해서 나쁘지 않고 단지 9월말에나 내가

만질수있다는게 빡치지만 그래도 조용한 애견생활과 애플자긍심을 위해순혈을 사기로 했다.
그래도 점점 애플이 한국을 신경쓰는듯 해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