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수입이 몇억이였다"박명수, '무한도전' 시절의 수입과 재산 수준 공개

indinews

2023.11.10 14:46:31

조회 463 추천 1 댓글 0

온랑니커뮤니티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의 "백세명수" 에피소드에서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의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하하와 조정식이 게스트로 참여해, 16년 전 '무한도전'의 사주 특집을 다시 조명했습니다. 박명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박명수의 사주와 자신감

유튜브 채널

조정식은 박명수의 사주 내용을 언급하며, 그의 천성이 사나이답고 숨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진짜 난리나. 여자들이 그래서 날 좋아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정식은 이에 "허언이 있고"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당시, 회당 약 8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연 횟수로만 계산했을 때 약 50억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하하 또한 이에 동의하며 "행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명수는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거지"라고 덧붙이며, 과거의 성공을 회상했습니다.

사업 투자와 부동산으로 쌓은 재산

유튜브 채널

박명수는 또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여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습니다. 2000년 교촌치킨 시작을 비롯하여, 탈모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손을 댔으며, 교촌치킨은 전국 매장 1위를 달성할 만큼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부인 한수민도 부동산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성북구에 위치한 4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하여 시세차익 약 17억을 남겼으며,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주차장 부지와 식당을 매입해 신축 공사 후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투자와 사업 성공으로 인해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의 재산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의 성공은 그들의 재산 규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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