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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상이 비결"173만 유튜버 곽튜브,자신의 인기 비결 공개+풍자와의 썸 해명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5 17:00:06
조회 167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 비결과 개인 사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7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얼굴이 진입 장벽이 없어 친근함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재다능 곽튜브, 외국어 실력도 '뇌섹남'


MBC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준급의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건 3개 국어다. 스페인어, 일본어는 여행 회화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연인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홍현희와의 외모 비교를 통해 웃음을 선사한 곽튜브는 "초반에 잘 되기 시작했을 때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와서 뿌듯했다"고 말했습니다.

풍자와의 썸녀설에 대한 해명


MBC


방송인 풍자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서로 이상형이 완전 반대"라며 "풍자 누나와는 단지 방송 후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MBC


온라인상에 떠도는 100억 수입설에 대해서도 언급한 곽튜브는 "장난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진짜 기사로 나갔다"고 설명하며, 언론의 과장된 보도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 그의 집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단촐한 공간이었습니다. 곽튜브는 매니저 이승민과의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현재의 파트너십을 드러냈습니다.

곽튜브, '모솔설' 해명하며 전 연애 상대에 대한 에피소드 공개


MBC


자신에 대한 '모솔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마지막 연애 상대가 일본인이었다고 밝히며 "시끄럽다, 냄새난다, 끔찍하다"라는 단어가 귀여운 애교였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콘텐츠 수익 배분에 대한 질문에 곽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전부 가져간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빠니보틀 형이 끌어준 덕분에 잘 됐고, 저도 다른 이들을 돕는다"며 성공이 공동체와의 협력에서 비롯됐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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