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과 아들 "강호" 뇌진탕 증세보이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023.11.04 20:00:06

조회 129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쥬얼리/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전 쥬얼리 멤버가 골목길에서 예기치 못한 차량의 과속 돌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사고 당시의 심경을 전하며, "운세에서도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등원길에 잠시 차를 타고 가던 중 발생했습니다.

가슴 아픈 아들의 부상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의 안타까움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아들 강호도 사고의 여파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여러 번의 구토와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병실에서의 조민아와 아들 강호의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본인도 경추와 요추의 부상을 입어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앉거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있으며, 소화불량과 두통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현재의 고통보다 아들의 빠른 회복을 더 바라며 "강호랑 저, 건강하게 다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로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과거 쥬얼리 활동 시절의 고백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에 겪었던 왕따 문제를 폭로했습니다. "그때는 공황장애가 아니라 왕따였다"고 밝히며, 그룹 내의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강인함을 드러냈습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녀는 다른 힘겨워하는 이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에 관심이 없다며,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이야기했습니다. 조민아는 "상처받은 이들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며 위로를 전하고,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과거의 상처에 고립되면 현재의 삶이 피폐해지고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과거를 극복하고 상처 없이 살아가는 법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그녀는 이겨낼 수 없는 힘겨움은 없다며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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