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전청조와 사기 공범으로 의심받고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023.10.30 18:30:05

조회 135 추천 1 댓글 0

남현희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인 김민석은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 씨의 결혼 예정 소식 이후, 사기 혐의로 고소된 전 청조 씨의 사기 혐의와 연관된 남 씨의 공모 의혹을 경찰에 수사해달라는 진정을 제출했다.

깊은 관계와 의혹의 시작

온라인커뮤니티

의원은 "남 씨와 전 씨 사이에는 명품 가방 등의 선물 교환과 함께,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피해자들에 대한 언급이 있어, 둘 사이의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전 씨와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고발된 상황에 이어 추가적인 제보로 공모 의혹이 더해지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송파경찰서로 병합했다. 또한 남 씨에 대해서도 공모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격적인 전과와 혼란스러운 결별

온라인커뮤니티

전씨는 지난 23일 여성조선을 통해 재혼 소식을 발표하였으나, 그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로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고 전과도 있는 등의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에 남씨는 전씨와의 결별을 통보하였고, 전씨는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남현희 인스타그램

남씨는 전씨에 대해 완전히 속았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그는 전씨가 과거 여자였던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현재는 성전환 수술을 받아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씨가 가짜 주민등록증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임신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의 사기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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