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태어난지 2주만에 하늘로 간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 공개에 모두 오열

indinews

2023.10.30 12:00:01

조회 202 추천 1 댓글 1

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SNS에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들에게 향한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며 아들의 생일을 맞이했다.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는 아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면서 가정에서의 소중한 순간들과 아들의 결별 후에도 지속되는 그리움을 담았다. 김재우는 "아가야, 오늘은 너의 여섯번째 생일이란다. 엄마는 아침 일찍 네게 줄 꽃을 사러갔고, 아빠는 창문을 활짝 열고 우리집을 깨끗이 청소했단다"이어 "아가야, 우리집엔 아직 네게 주려 했던 축구공이 있단다. 아빤 아직 널 보러 갈 때마다 펑펑 울고 만단다. 아가야, 우린 아직 길에서 네 이름이 들리면 뒤를 돌아 본단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SBS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는 아들을 잃은 후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를 지켜왔다. 특히 조유리의 건강상의 어려움과 함께 이들이 어떻게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들은 김재우 부부에게 지지와 힘을 보내며 아들이 언제나 함께한다는 위로를 전달했다.

김재우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통해 그가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눈에 띄었다. 그의 솔직하고 감정적인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이끌어냈다.

▶ "악마 같은 사람이다.."남현희, 전청조와의 악몽 같은 결별 과정 전격 고백 ▶ 전청조,트랜스젠더에게 성전환 관련 조언 및 투자 유도 사실 공개되어 경악 ▶ "아이낳고 싶다"제시, 담배 끊고 입술필러 녹이고 솔직한 심경 토로 ▶ 전청조,수사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가 선물 환수 여부에 관심 집중 ▶ 전청조,"파라다이스그룹 혼외자"주장..김상중,낸시랭도 당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6	이천수, 아내 심하은 1500만원 배달비 지출에 이천수 분노표출했다 [2]	indinews	23.11.09	351	2
975	박나래, 생일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2천만원 기부.."총 1억2천 기부액" [93]	indinews	23.11.09	5646	52
974	이슬람 마카체프, UFC P4P 랭킹에서 정상에 올라	indinews	23.11.09	99	0
973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11월의 신부 된다 [1]	indinews	23.11.09	268	0
972	"함께 목욕했었다 "세기의 사기꾼 전청조, 구치소 동기A씨의 증언에 모두 충격	indinews	23.11.09	189	0
971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네.."가수 이정, 신장암 진단받은 충격적인 근황	indinews	23.11.09	133	1
970	"이선균 사태 소름 돋는 내막"배우 이선균, 마약투약 혐의 현재상황 [1]	indinews	23.11.09	198	0
969	"신랑이 외모가 연예인급이네"무용가 윤혜수, '썸바디2'에서 실제 결혼까지 웨딩화보 공개 [1]	indinews	23.11.09	179	1
968	"협박혐의"양현석 전 YG 대표, 2심에서 1심 무죄판결 뒤집고 징역 6개월 선고 [13]	indinews	23.11.09	5437	38
967	"굉장히 열심히 싸운다"이혜원♥안정환,부부 싸움에 대해 솔직 언급했다	indinews	23.11.09	157	0
966	엑스재팬 베이시스트 히스, 암투병 중 향년 55세 나이로 사망했다 [3]	indinews	23.11.09	212	2
965	"새출발 하겠다" 마약혐의 서민재, 서은우로 개명한 이유 직접 밝혔다 [67]	indinews	23.11.09	7077	5
964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동하, 11월 18일 결혼식으로 백년가약 [2]	indinews	23.11.09	324	1
963	"원가의 3배가 넘는 가격으로.."성시경, 암표상 적발해 날린 일침에 모두 박수	indinews	23.11.09	195	1
962	UFC, 2024년 초 타이틀전 대진 발표 - 볼카노프스키, 스트릭랜드, 오말리 주목	indinews	23.11.08	137	0
961	"우리 개는 안물어요"개에 물려 손가락 절단된 60대 남성, 견주의 무책임한 태도 논란 [4]	indinews	23.11.08	316	3
960	"신호 위반과 과속차량에.."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사고로 사망	indinews	23.11.08	144	0
959	"한국 문화 인줄.."크리스티나, 17년 간의 시어머니 모시며 살았다	indinews	23.11.08	252	0
958	아이브, 글로벌 대세로 떠올라,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indinews	23.11.08	107	0
957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3일 만에 경찰에 결국 붙잡혔다	indinews	23.11.08	88	0
956	"이건좀 너무하네.."박서준 '더 마블스' 출연 분량은?	indinews	23.11.08	168	0
955	"진짜 다시 사귀나보네.."현아, 던 따라 "앳에어리어" 소속사 전속계약 이어 누드 프로필 공개	indinews	23.11.08	248	0
954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파격적인 JYP 커버로 화제	indinews	23.11.08	99	0
953	타블로 과거 "학력논란"때 성시경이 해준 조언은? [1]	indinews	23.11.08	178	0
952	"고딩엄빠"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계속 스킨쉽 요구하는 남편에 결국 폭팔했다	indinews	23.11.08	172	1
951	"너무 헛헛하네"유재석, 전소민 런닝맨 하차에 보인 반응에 모두 울컥 [61]	indinews	23.11.08	8843	22
950	유지태, '비질란테' 캐릭터로 인해 몸집 불려 20kg 증량	indinews	23.11.08	215	0
949	BTS 정국,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이것"무섭다 밝혀 화제 [55]	indinews	23.11.08	6139	34
948	"레드벨벳 해체설 가속"SNS 계정명 '해피 엔딩'으로 변경된 현재상황	indinews	23.11.08	176	0
947	남현희, SNS를 통해 전청조와의 사기 공범 혐의 해명했다	indinews	23.11.08	137	0
946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간다"강경준母, 강경준 아들 정안에 대한 강한 애착	indinews	23.11.08	122	0
945	BTS 제이홉, 국제군인요리대회 사회 갑자기 취소된 이유는?	indinews	23.11.08	158	0
944	"갑질논란"댄서 노제, 태민 'Guilty' 무대로 복귀했다	indinews	23.11.08	178	0
943	"둘이 뭐 있나?"김대호,조현아에게 준 의미있는 생일선물로 핑크빛 기류	indinews	23.11.08	162	0
942	노리치시티, 황의조 풀타임 소화에도 연패 탈출 실패	indinews	23.11.07	145	0
941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 연장 결정 [3]	indinews	23.11.07	188	0
940	"저희 아내는 진상 학부모입니다.."한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아내를 폭로했다..왜?	indinews	23.11.07	273	1
939	'블랙 팬서' 타라자 람세스 트레일러와 충돌로 사망...함께탔던 자녀 3명도 사망 [5]	indinews	23.11.07	270	0
938	"강혜정이랑 싸웠나.."타블로, 성시경에게 결혼에 대해 "저는 결혼 추천 안한다" 단언한 이유는? [84]	indinews	23.11.07	9327	18
937	"노브라로 방송한 적도 있다"방송인 이지혜,자신의 유튜브에서 충격 발언에 모두 깜짝놀랐다 [70]	indinews	23.11.07	16213	22
936	UFC 상파울로 대회, 봉핌 VS 달비 경기 '명경기'로 선정	indinews	23.11.07	92	0
935	"우리 아들이 고생했다"전진 부친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진 찰리박 6일 세상 떠났다	indinews	23.11.07	155	0
934	"하늘에서도 꼭 보살펴 주세요"이상민 어머니, 故 임여순 여사 7일 발인..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indinews	23.11.07	146	0
933	김현영, '무보살'에서 사기결혼과 유산의 아픔 고백	indinews	23.11.07	190	0
932	남현희, 전청조와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 그러나 "사기 혐의 전면 부인"	indinews	23.11.07	154	0
931	"총 804억 원의 자산"현빈♥손예진, 스타 커플의 재산 공개에 모두 경악	indinews	23.11.07	198	0
930	"재산이 무려 38조"박유천 태국 사업가 여자친구 정체 공개되자 모두 경악 [5]	indinews	23.11.07	371	0
929	"오늘도 보러 왔어요"이상민 모친 빈소 방문 인증한 연예인은?	indinews	23.11.07	155	0
928	"두 번째부터는 내가 이상한 놈"서장훈, 재혼에 대한 신중한 고민 털어놨다 [2]	indinews	23.11.07	210	0
927	"오빠가 원하는 삶을 살아줄 여자 만나라"라이머·안현모 부부, 6년의 결혼 생활 마감…과거 방송 발언에 눈길 [1]	indinews	23.11.07	2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