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뿌듯하고 떳떳해"BTS 제이홉, 전역 30일 앞두고 추석 인사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8 16:00:05
조회 8731 추천 25 댓글 40
														


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전역을 한 달 앞두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올리며 남은 군 복무 기간과 추석을 맞이하는 소감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남은 30일, 아쉬움과 애틋함 속에서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한 달, 그래 딱 30일!"이라는 말로 글을 시작하며 자신의 전역이 다가옴을 알렸다. 그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진다"며 군 생활에 대한 아쉬움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진다"고 밝히며, 짐을 정리하고 후임들에게 물품을 나누어주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

제이홉은 처음 군에 입대했을 때의 긴장감과 경직됨을 회상하며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이렇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었는지, (관물대 열리는 소리마저도 신경을 자극했던 그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을 보면서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이라며 현재 신병들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전했다.

군 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추석 인사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자신의 군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극한의 F(감성적인) 상태가 돼 제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하다. 떳떳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러한 감정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어 "사족이 길었지만, 그래서 추석 인사드리러 온 것"이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모든 분의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제 마음속에도 비둘기가 요동친다. 조금은 뜨거운 추석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해드린다"고 덧붙이며 팬들과 추석의 따뜻함을 나눴다. 이처럼 제이홉은 남은 군 복무 기간에도 팬들을 잊지 않고 추석 인사를 전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로, 전역을 한 달 남겨두고 있다.



▶ "곧 손익분기점 돌파",베테랑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하이브가 우리를 방해한다"뉴진스,라방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폭로에 모두 경악▶ UFC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밴텀급 새 챔피언 등극▶ "웹툰작가가 대상,PD가 상 휩쓸어"이경규,"우린 끝났어" 허탈함 털어놔▶ 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0

4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41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0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95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01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04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25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70 1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79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60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48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23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0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596 0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33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17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36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49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493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03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975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4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294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33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37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17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70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84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44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13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37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796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06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86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45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3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8 0
4123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588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4 0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05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27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81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70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3 0
4116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66 0
4115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79 0
4114 "뭐가 급하다고..편히 쉬세요"탁재훈,캐나다서 故김수미 애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52 0
4113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2908 27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69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10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032 13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38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