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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 달성.."민희진 대표님 사랑해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7:30:05
조회 9038 추천 30 댓글 118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4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올해 첫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에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뉴진스, 4관왕 등극…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뉴진스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뉴진스는 '월드와이드 아이콘'을 비롯해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가수(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뉴진스는 이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이 외에도 뉴진스는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무신사 인기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는 앨범 판매량, 음원 순위, 심사위원 점수 등을 종합해 선정된 상으로, 뉴진스의 뛰어난 음악성과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반영한 결과였다.

뉴진스는 수상 소감에서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팬덤인 버니즈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공개적인 감사


뉴진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특별히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해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은 "저희를 항상 아껴주시고 지켜주시는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민 전 대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혜인 역시 "마지막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대표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그녀에 대한 감사를 언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공개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언급한 것은 그녀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뉴진스를 탄생시킨 주요 인물로 평가받는 민 전 대표가 해임된 이후, 뉴진스는 민 대표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표현하며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희진 전 대표 해임 논란… 어도어 내부 갈등


민희진


지난달 27일, 어도어 측은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나, 여전히 사내 이사직과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맡게 되었다. 어도어는 경영과 제작을 분리해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민 전 대표 측은 이 결정이 일방적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지난달 30일 하이브 측으로부터 받은 계약 조건이 단 2개월 6일에 불과하다며, "아이돌 그룹 프로듀싱을 2개월 만에 완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놀랍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사내이사 임기에 맞추어 계약서를 발송한 것"이라며 반박했지만, 양측의 의견 차이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와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인 '포닝'을 통해 심경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멤버들은 "한동안 멘붕 상태에 있었다"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전했고, "많이 불안하고 왜 이런 불필요한 수고를 겪어야 하는지 너무 미안하다"고 토로하며, 소속사의 결정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와 같은 멤버들의 발언은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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