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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두산그룹 후계자 박상효와 열애설… 파리부터 한국까지 데이트 장면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6:30:02
조회 2181 추천 1 댓글 3
														


이강인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FC)이 두산그룹 후계자 박상효(25)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부터 한국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이들이 연인 관계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파리에서 시작된 인연… 두 사람의 만남 계기


이강인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의 인연이 올해 초 파리에서 시작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알려졌다. 이강인은 현재 프랑스 리그 1 명문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학생으로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을 이어준 것은 이강인의 친누나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 씨가 파리의 한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이강인과 박상효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은 이강인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커뮤니티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파리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어깨동무를 한 채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더욱 확실해졌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해당 자리에는 이강인의 에이전트도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비밀스럽기보다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것으로 보인다.

박상효, 두산그룹 후계자… 재벌가와 축구 스타의 만남


온라인커뮤니티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두산그룹의 후계자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아버지 박진원은 두산밥캣코리아의 부회장으로, 두산그룹의 7대 회장을 역임한 박용성의 장남이다.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으로, 재벌가 후계자로서의 배경이 이강인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강인과 박상효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박상효의 신상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박상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로, 대중의 관심 속에서 그녀의 개인 정보는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파리에서의 데이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한국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6월, 이강인과 박상효는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두산 베어스의 홈 유니폼을, 박상효는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도 이강인의 누나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산그룹과의 인연을 보여주듯 이강인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즐기며 박상효와 더욱 가까운 관계임을 과시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과 박상효의 관계는 이강인의 절친들 사이에서도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이강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은 박상효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는 증거로 해석되고 있다.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는 모두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이강인과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절친들이다. 이들의 행동은 이강인과 박상효가 공식적으로 커플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강인과 박상효의 관계가 더욱 공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 이나은과의 열애설 재조명… 현재는 결별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강인의 과거 열애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은 올해 초 배우 이나은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강인과 이나은은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차량 데이트, 이강인의 자택 방문 등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발리 여행 의혹 역시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이강인과 이나은은 결별설이 제기되었으나, 공식적인 입장은 따로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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