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인디뉴스 갤러리

1/3

이승기 사태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작성자 : ㅇㅇ

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indinews

2024.09.02 21:00:06

조회 4038 추천 4 댓글 32

온라인커뮤니티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충격적인 비극으로, 당시 아파트 안에 있던 어린 자녀들까지 목격자로 남겨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전말: 부부싸움이 불러온 참극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9월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경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47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부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감정이 격해져 부인을 흉기로 찌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부인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공격한 후, 아파트 안방에서 창밖으로 몸을 던졌다. 이로 인해 A씨는 즉사했고, 목과 팔 부위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B씨는 곧바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B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자녀들까지 목격한 비극적 상황

온라인커뮤니티

이 사건이 더욱 안타까운 점은, 당시 아파트 안에 이들 부부 외에도 어린 자녀 두 명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자녀들은 부모 사이의 극심한 갈등과 그로 인한 비극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전해져,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건은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도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사건 직후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피의자가 사망함으로써 법적으로 사건을 더 이상 다룰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보다 명확히 밝히기 위해,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B씨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그녀의 진술을 확보해 사건의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 배우 지수, 학폭 논란 4년 만에 심경 고백… "친구들과 오해 풀었다"▶ "일본 시장 무시하냐?"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포함된 믹스곡 불러 일본 팬들 항의 폭주 ▶ "아프리카TV 영구 정지"BJ김강패,마약 구속에 BJ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 열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3908	'김동현 제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진출 노린다…승리 시 계약 가능성↑	indinews	09.04	296	0
3907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가수 김윤아,뇌신경 마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5]	indinews	09.04	760	0
3906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2]	indinews	09.02	688	0
	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32]	indinews	09.02	4038	4
3904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2]	indinews	09.02	740	0
3903	현아와 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결혼 소식에 엇갈린 반응 [1]	indinews	09.02	724	0
3902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1주년 자축…여전한 애정 과시 [24]	indinews	09.02	3489	6
3901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유명 BJ 마약 구속에 이어 BJ 감동란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indinews	09.02	594	1
3900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중 힘들었던 과거 털어놨다 [216]	indinews	09.02	16122	24
3899	"일본 시장 무시하냐?"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포함된 믹스곡 불러 일본 팬들 항의 폭주	indinews	09.02	383	3
3898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	09.02	382	0
3897	르세라핌 홍은채, 조롱 발언 논란 사과 후 '스탠리' 논란은 또 뭐야? [2]	indinews	09.02	1018	1
3896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136]	indinews	08.31	18648	17
3895	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앞두고 축복 … "예비 사위, 내가 바라던 이상형" [4]	indinews	08.31	906	1
3894	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indinews	08.30	352	0
3893	"무한도전"김태호 PD, 청담동 다세대주택 300억 원에 매입해 재산 공개되자 모두 충격	indinews	08.30	614	0
3892	"병원에서 상담까지 받았다"김구라,재혼 아내와 갈등 고백에 모두 충격 [132]	indinews	08.30	27967	19
3891	"무엇보다 나를 귀여워해"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 최초 공개했다 [4]	indinews	08.30	719	2
3890	UFC 307, 유타에서 더블 타이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indinews	08.29	340	0
3889	"슈가 탈퇴하지 않는 이상.."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삼성전자 앰배서더 계약 중단 위기 [2]	indinews	08.29	1038	0
3888	"재준 오빠, 왜 이렇게 낮잠이 길어요?"이은형,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1]	indinews	08.29	568	0
3887	NCT 멤버 태일, 미성년자 성범죄로 피소.. NCT맴버들도 모두 손절 [1]	indinews	08.29	1154	0
3886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서동주, 4살 연하 일반인과 내년 6월 결혼 발표	indinews	08.29	392	0
3885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진입…챔피언에게 도전장	indinews	08.28	339	0
3884	"아프리카TV 영구 정지"BJ김강패,마약 구속에 BJ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 열었다 [71]	indinews	08.28	16313	18
3883	고민시,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로 이목 집중…'숲속의 여신' 등장 [1]	indinews	08.28	984	0
3882	"교복 뺴앗고 거부하면 욕 했다"전종서, 학폭 의혹에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08.28	3083	3
3881	"3억 원 소송 제기"전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3人,어트랙스와 정산금 분쟁	indinews	08.28	443	0
3880	"일 안해도 평생 넉넉하게 살아"오정연, 생활고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	08.28	492	1
3879	유수영과 최동훈, UFC 입성 꿈을 향한 결승 진출	indinews	08.26	493	0
3878	배우 지수, 학폭 논란 4년 만에 심경 고백… "친구들과 오해 풀었다" [8]	indinews	08.26	1226	1
3877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곧 검찰 송치 예정 [10]	indinews	08.26	604	1
3876	"염증이 괴사로 이어져"故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이상고백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해 [79]	indinews	08.26	10373	10
3875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고영욱, 유튜브 채널 삭제에 "전과자라는 이유로 억울하다"불만 표출 [3]	indinews	08.26	728	0
3874	"누구시죠 저 아세요?"나나 구제역의 사생활 폭로에 분노표출 "선처 절대 없다"	indinews	08.26	566	0
3873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indinews	08.26	485	0
3872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1년 만에 결별…동료로 돌아간 이유는? [39]	indinews	08.26	5939	15
3871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64]	indinews	08.26	12358	31
3870	'너드의 왕'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도전	indinews	08.24	412	0
3869	"오직 아이들 때문"장신영, 남편 강경준의 외도 용서해 더 안타까워	indinews	08.24	495	0
3868	"실망 안겨드려 죄송.."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출석	indinews	08.24	383	0
3867	"심장이 내려앉았다"DJ 소다, 일본 성추행 사건 모티브 AV 출시에 분노표출 [3]	indinews	08.24	812	0
3866	BTS 지민,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영국 차트 5주 연속 진입…여전한 글로벌 인기 [39]	indinews	08.24	8771	53
3865	"신서유기,삼시세끼"이주형 PD,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별세…방송가의 애도 물결	indinews	08.24	398	0
3864	"여신"배우 한예슬,민소매 청원피스 입고 근황 전했다	indinews	08.24	435	0
3863	유수영·최동훈, UFC로 가는 관문 넘을까? "압도적 승리 다짐"	indinews	08.23	345	1
3862	블랙핑크 리사 게시물 한개 올릴때마다 "8억원"그러면 제니는? [1]	indinews	08.23	522	0
3861	"첫 정식 소환 조사"BTS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소환 [72]	indinews	08.23	9357	20
3860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 이번엔 진짜"김준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 공개	indinews	08.23	414	0
3859	"넷플릭스 우승 상금 날린" 오킹, 과거 '은행원 논란' 까지 재점화	indinews	08.23	4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