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돌의 기적"걸밴드 QWER, 악플 테러에 악플러들과의 전쟁 선포했다

indinews

2024.08.13 20:00:06

조회 373 추천 0 댓글 0

QWER온라인커뮤니티/김계란 인스타그램

걸밴드 QWER가 지난 6월부터 지속된 악성 댓글과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악플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QWER, 악플과의 전쟁 선포

온라인커뮤니티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정도를 넘은 비방이나 모욕,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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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지난 6월20일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소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25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고, 이에 대한 법무법인의 검토를 거쳐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결정적인 행동은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으며 다른 소속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QWER의 급부상과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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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운영자 김계란이 기획한 걸즈 밴드 제작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미니 앨범 '마니또'(MANITO)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멜론차트 톱 100 내 4위, 유튜브 뮤직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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