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한테 사과해!"세븐틴 부승관, 맥주 광고 올린 후 비난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

2024.08.13 19:00:06

조회 462 추천 2 댓글 0

부승관 인스타그램/슈가 온라인커뮤니티

세븐틴의 부승관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맥주 광고 사진과 함께 음주에 대한 경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부승관의 맥주 광고와 음주 경고문 게시

부승관 인스타그램

이 글에서 부승관은 "모두 함께 올림픽 즐기고 있나요? 대한민국 선수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 영상 만들어봐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뭐든 조금만 적당히"라는 음주 경고문을 추가했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해외 팬덤의 반응

슈가

이 게시물은 일부 방탄소년단(BTS) 해외 팬덤에 의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팬들은 부승관이 게재한 음주 경고문이 최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슈가를 저격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팬은 "윤기(슈가 본명)에게 사과해", "잘난 척하지 마" 등의 악플을 남기며 감정을 표출했습니다. 심지어 몇몇은 부승관의 절친이었던 故 문빈을 언급하며 선을 넘는 악플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세븐틴 팬덤의 대응

세븐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븐틴의 팬들은 부승관의 SNS 계정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기며 '선플 운동'을 통해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악플에 맞서며 부승관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악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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