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사줄께" 승리, 인도네시아 클럽 목격담 전해지자 모두 충격

indinews

2024.08.12 18:30:06

조회 589 추천 1 댓글 2

승리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빅뱅 출신 승리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해변 근처에 위치한 S클럽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 인도네시아 발리 클럽에서 목격되다

승리 온라인커뮤니티

승리는 해당 클럽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한 여성이 "승현이 오빠가 사줄 거야?"라고 묻자, 승리는 "사줄게, 사줄게"라고 답변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승리의 해외 이벤트 참석 소식과 반박

승리 인스타그램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과 인도의 '타임스 나우'는 승리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TSV 매니지먼트의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은 전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포스터 등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클럽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지 법무법인을 통한 초상권 침해 및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에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승리의 법적 고난과 교도소 생활

승리 온라인커뮤니티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연예계를 탈퇴하고, 2020년 1월 기소되었습니다. 군사법원에서의 재판을 거쳐, 처음에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형량이 1년 6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2022년 5월 대법원은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등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의 복역을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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