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샤론 스톤, 66세에 핫핑크 속옷 입고 '원초적 본능' 포즈 공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4 11:00:06
조회 1016 추천 1 댓글 22
														


샤론스톤 SNS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원초적 본능' 시그니처 포즈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최근 그녀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핫핑크 속옷과 화려한 하이힐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핫핑크 속옷을 입고 화려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신은 후 여러 겹의 진주 목걸이를 한 채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다. 이 포즈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 '원초적 본능'을 떠올리게 한다.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된 이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보상과 폭로


샤론 스톤은 2021년 캐나다 CBC 라디오 'Q With Tom Power'에 출연해 '원초적 본능' 출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그녀는 "극 중 속옷까지 벗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했으나 돈은 많이 벌지 못했다. 약간의 돈만 벌었다. 그런데 상대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14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를 벌었다고 하더라. 나는 다음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살 돈도 충분하지 않았다. 유명해졌지만 돈이 없었던 이상한 상황에 처해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샤론 스톤은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통해 '원초적 본능' 제작진으로부터 속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이 요구에 충격을 받았으며, 이러한 경험이 매우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영화의 폴 버호벤 감독은 "샤론 스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감독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샤론 스톤의 폭로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샤론 스톤의 이번 포즈 재현은 그녀의 여전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과 더불어 강인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군대월급 이상을 애들 밥 사줬다 "방탄소년단 진, 중대 내에서 '신'으로 불린 이유 공개▶ 한혜진, 탑 모델의 위엄 완벽한 몸매 공개 "항상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면서 살고 있다"▶ 쯔양 데이트 폭력 고백에 과거 참피디 누명 썻던 사실 밝혀져 충격▶ 영화 '탈주' 박스오피스 3일 연속 정상, 100만 관객 돌파 눈앞▶ 박경, 학폭 인정하고 4년 만의 가요계 복귀 신곡 '알라릴라릴랄루' 발매 예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1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6207 6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0 0
4109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61 0
4108 "7년만에 신곡"지드래곤, 12년 만에 예능 복귀... '유퀴즈' 출연 그리고 최신 근황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815 12
4107 토푸리아 vs 할러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대결 임박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047 4
4106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68 1
4105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남동생 축사 논란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09 1
4104 "PFL "프란시스 은가누,챔피언 헤난 페레이라 상대로 1라운드 초살KO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596 10
4103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1 2
4102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8101 31
4101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8318 50
4100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0 0
4099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4 0
4098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어워즈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6 0
4097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4 0
4096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25 0
4095 조세호,키 큰 신부와의 로맨틱 "까지발 키스"로 화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54 0
4094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 호텔 발코니에서 "포착"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199 14
4093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 첫 방송에서 학교폭력 경험 털어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83 0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248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858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03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16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87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79 0
4086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647 28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9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075 58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97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8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59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29 1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727 31
4079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644 0
4078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1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870 27
4077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1 1
4076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621 10
4075 "벨랄 무하마드 vs. 샤브캇 라흐모노프"UFC 310, 올해 마지막 대회 주요 대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348 0
4074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854 0
4073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70 0
4072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0853 24
4071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82 0
4070 "11억빚도 갚아 줄 수 있어"기안84♥강미나 "우리 결혼 했어요"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288 15
4069 "탯줄 자르며 오열"힙합 그룹 지누션, 51살 지누의 늦둥이 아들 소식 전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55 0
4068 "팬들의 반대에 못 이겨.."라이즈 승한, 복귀 이틀 만에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25 0
4067 "현장 방문 자제 부탁"BTS 제이홉, 오는 17일 육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915 35
4066 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 두고 "따뜻한 시선 부탁"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8911 9
4065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첫 방송 출연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145 7
4064 "1000-만 유튜버" 쯔양, 환한 미소로 2억 원 기부로 다시 한번 주목 [1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696 26
4063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봉산탈춤"으로 승리 자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