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천재"침착맨,"딸 살인 예고글"에 재대로 뿔 났다"절대 선처없다"

indinews

2024.07.13 15:51:12

조회 664 추천 1 댓글 8

2024년 7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충격적인 협박글이 발견되어 대중을 경악케 했다.

"칼부림을 하고 싶다"

침착맨 온라인커뮤니티

이 글에서 한 네티즌은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로 잘 알려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초등학생 딸을 향해 "칼부림을 하고 싶다"며 "내일 골목길에서 시행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긴급히 진행 중이다.

침착맨 온라인커뮤니티

침착맨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영은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법무법인의 대리인은 "수사기관에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유명인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신변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협박글도 등장했다. 글 작성자는 뉴진스의 밴에서 내리는 멤버들을 향해 폭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며 칼 사진을 게재,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되었으며, 소속사 어도어는 "한국에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온라인상에서의 언어 폭력과 실제 폭력 행위에 대한 경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 전반적으로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에 대한 협박과 위협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

▶ 박수홍,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 친형 부부의 충격적 배신 폭로 ▶ "할머니 안녕하세요"지드래곤과 김희선, 의외의 친분 뽐냈다 ▶ 슈렉 5, 첫 편 '개봉 이후 25년만'에 드디어 돌아온다 "2026년 7월 예고"▶ 2024년 07월 11일 금요일 날씨예보 ▶ "불법 촬영 영상으로 협박" 쯔양, '렉카 연합'의 충격적인 협박 수준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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