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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스태프 얼굴에 연기 뿜어' 실내 흡연 인정 후 스태프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9 17:31:21
조회 339 추천 1 댓글 1
														


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9일 제니의 개인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게시하며 이번 사건에 대한 제니의 입장을 전했다.

실내 흡연과 스태프 피해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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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측은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팬들과 스태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논란의 시작과 대응


제니의 논란은 지난 2일 본인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패션쇼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스태프를 향해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 영상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 신청까지 이어졌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현재 해당 영상은 부분 삭제된 상태다. 제니의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주었고, 이를 인지한 제니는 빠르게 사과와 함께 반성의 뜻을 밝혔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티스트의 행동에 대한 주의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사건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제니의 빠른 사과와 반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제니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니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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