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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파리에서 시크한 란제리 룩으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30 16:00:06
조회 393 추천 0 댓글 0
														


로제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안담 패션 어워드 2024' 기념 파티에 참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제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


로제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국립패션예술진흥협회(ANDAM)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에서 로제는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이 자리에서 그녀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생로랑'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평소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는 로제는 이날 생로랑의 아트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블랙 실크 소재의 초미니 드레스로, 한쪽 스커트 자락이 깊게 들어 올려진 듯한 디자인 사이로 검정 레이스 란제리가 드러나 아찔함을 더했습니다.

패션계의 큰손들과 어깨를 나란히


로제 온라인커뮤니티


안담 패션 어워드의 심사위원 명단에는 로제를 비롯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자 가수 겸 모델인 카를라 브루니,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 등 총 1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 유력 일간신문 르몽드와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이 시상식은 파리 패션위크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한편, 로제는 올해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맞이하여 활동이 더욱 바쁩니다. 그 중에서도 블랙핑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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