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indinews

2024.06.15 15:00:05

조회 24812 추천 76 댓글 99

나연 온라인커뮤니티

트와이스의 나연이 솔로 컴백을 맞아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나연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나연의 돋보이는 패션 센스

나연 온라인커뮤니티

이날 나연은 가슴 부분에 톤온톤 가죽 벨트 장식이 돋보이는 깔끔한 A라인 실루엣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의상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디자인으로, 울 실크 미카도 소재가 사용된 833만원짜리 미니드레스입니다. 나연은 또한 화이트 슬링백 힐을 매치해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강조했는데, 이 힐 또한 루이 비통의 디자인으로 가격은 161만원에 달합니다.

솔로 컴백곡 'ABCD' 소개

JYP

나연의 솔로 2집 타이틀곡 'ABCD'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곡입니다. 이 곡은 2000년대 초반의 팝 디바들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힙합과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된 편곡과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나연은 이날 굵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과 풍성한 속눈썹, 촉촉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녀의 외모와 스타일은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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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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