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

2024.06.12 15:00:06

조회 243 추천 0 댓글 0

UFC

다게스탄 출신의 미들급 파이터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최근 UFC 루이빌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하며 미들급 4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마보프의 이번 성과는 향후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주말 대회, 랭킹 상승의 계기

UFC는 한국시간으로 11일, 공식 랭킹을 업데이트하며 이마보프가 미들급 7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 UFC 루이빌 대회에서의 성과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마보프는 메인 이벤트에서 당시 4위였던 재러드 캐노니어를 상대로 4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이 승리로 캐노니어는 5위로 하락했습니다.

톱5 진입으로 이마보프의 타이틀 도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승리 후 이마보프는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의 재대결을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1월 당한 판정패를 설욕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이마보프는 말하며, 이는 그의 다음 목표가 명확하게 타이틀 도전임을 시사합니다.

션 스트릭랜드의 최근 경력

션 스트릭랜드는 지난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으나, 올해 초 첫 방어전에서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파울로 코스타를 꺾으며 타이틀 재도전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마보프와의 재대결이 성사된다면, 두 파이터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라이트헤비급에서는 도미닉 레예스가 더스틴 자코비를 꺾고 긴 부진을 끝내며 15위에서 13위로 올라섰습니다. P4P 부문에서는 남성부에서 이슬람 마카체프, 여성부에서 알렉사 그라소가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마보프의 미들급 랭킹 상승과 타이틀 도전 야심은 앞으로 그의 경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트릭랜드와의 잠재적 재대결은 미들급 타이틀 경쟁의 중요한 전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래퍼 그리, 해병대 입대 소식 전했다 ▶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UFC 미들급 재러드 캐노니어 격파 ▶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합니다"유재환,유서 까지 쓰고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세부에서 '아찔한 비키니' 사진 공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538_18736_143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02:41	49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56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28]	indinews	11.12	9997	10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96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59	0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7]	indinews	11.11	2240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	11.11	183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1]	indinews	11.11	124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	11.11	177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4]	indinews	11.11	10794	50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	11.10	121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	11.10	3074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	11.10	163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	11.10	236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	11.09	219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	11.09	244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	11.09	271	0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	11.08	311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	11.08	228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	11.08	9236	6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	11.08	13043	7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36]	indinews	11.08	10634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	11.07	4598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1]	indinews	11.07	9970	11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5]	indinews	11.06	924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	11.06	389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1]	indinews	11.06	385	0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7]	indinews	11.06	5593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	11.06	755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	11.06	248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	11.05	288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11.05	599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	11.05	2709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	11.05	312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	11.05	9218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3]	indinews	11.05	583	1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	11.04	310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	11.04	612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	11.04	468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1]	indinews	11.04	8779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	11.03	5937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	11.03	552	0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	11.03	300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8]	indinews	11.03	10330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	11.03	395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	11.02	327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	11.02	17441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	11.02	11171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6]	indinews	11.02	11948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	11.01	3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