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풋풋하네"손연재, 출산 후 첫 공식 석상 등장으로 화제

indinews

2024.05.16 11:00:02

조회 505 추천 1 댓글 1

손연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신임 엄마인 손연재가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출현

손연재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024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 매장에서 열린 셀렉트 이벤트에 참석한 그녀는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손연재는 이날 흰색 반소매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의상으로 등장, 그녀의 청초하고 상큼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출산과 기부

손연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지난 2월, 그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산 후 그녀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 느낀 산부인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손연재는 이에 대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고기록인 종합 4위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자랑합니다.

2017년 공식 은퇴 후 그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리듬체조 스튜디오인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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