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자신의 전신 타투를 거의 완전히 제거한 상태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투 제거의 흔적
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수영복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녀의 몸에 있던 타투가 많이 옅어진 모습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투 지우느라 고통스러웠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 지우는 그날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결정을 지지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을 때 온몸에 타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한 웹 예능에 출연하여 "타투를 했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 타투가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의 타투는 단순한 미적 선택이 아니라, 감정적 어려움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의 영향과 결정
나나는 타투 제거 결정 과정에서 가족의 의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엄마가 '너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그래서 지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족의 조언과 나나의 결정은 그녀가 공개적으로 이미지 변화를 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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