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불법 촬영 뱃사공'과의 친분 과시에 비난 폭주 누리꾼

indinews

2024.05.04 17:35:05

조회 406 추천 0 댓글 0

카더가든 SNS

가수 카더가든이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받고 출소한 래퍼 뱃사공의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3일에 게재된 사진에서 뱃사공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며 웃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되었으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카더가든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뱃사공

네티즌들의 분노 촉발

카더가든과 오랜 절친 관계로 알려진 뱃사공의 공개된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뱃사공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었으며, 최근 출소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끼리끼리라서 할 말 없다", "불법 촬영에 단톡방 공유한 성범죄자쯤은 포용 가능한가 봐" 등의 비난을 쏟아내며 카더가든의 SNS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뱃사공의 과거 범죄 행위와 그 이후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연인이었던 A 씨를 불법 촬영한 후 그 사진을 메신저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뱃사공은 사건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사과를 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더가든의 SNS 행동은 그가 과연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판단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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