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티아라 아름, 또 다시 피해 호소... 연이은 피해자 코스프레 '남자친구와 결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18:00:05
조회 517 추천 2 댓글 7
														


아름 SNS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불과 4개월 전 이혼을 선언한 후, 이번에는 최근 열애를 공개했던 남자친구 서 씨와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 번 피해자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과거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던 그녀는 이번에도 비슷한 이유로 고통받았다고 전한다.

끊이지 않는 관계의 위기


아름 SNS


이아름과 서 씨 사이에 임신과 재혼 계획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급격히 나빠진 듯 보인다.

"협박 때문에 그와 같이 지내며 감금당했다. 사채를 썼다"는 이아름의 발언은 그녀가 겪었다고 주장하는 불행의 깊이를 드러낸다. 서 씨에 대한 이아름의 달라진 태도는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과거 그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던 그녀의 말은 이제 먼 과거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연속되는 혼란의 중심에서


이아름의 삶은 공개된 이후 계속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과거 남편 김 씨와의 결혼 생활에서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현했으나, 결국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를 이혼 사유로 꼽으며 또 다른 슬픔을 공유했다.

이런 패턴은 그녀의 관계에서 반복되는 듯한 인상을 준다. 2022년에는 TVING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해 부부가 위기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고 자신했으나, 그 행복도 오래가지 못했다.

이아름,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이아름의 이야기는 복잡한 감정과 상황의 교차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티아라 활동으로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인생은 연이은 스캔들과 피해 주장으로 얼룩져 있다. 특히, "4살, 2살 어린 두 아들을 양육하던 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하는 등, 그녀의 행동은 공개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상황들은 이아름이 진정한 피해자인지, 아니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는 가해자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티아라 출신 이아름의 삶은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인간적인 고통과 싸움, 그리고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공감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 연극배우 주선옥, 세상 떠나면서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그룹 '위너' 강승윤, 故 박보람 추모…"못 해줘서 미안하다"▶ "대놓고 럽스타그램"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 열애 사실 밝혀져▶ 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날씨예보▶ 이유비, 방콕 호텔 수영장에서 보내는 휴가 인증샷 공개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1 0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6 0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8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1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6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7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0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138 6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6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256 51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1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9 0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6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5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177 57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76 1
3332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269 35
3331 신예 타이라 타츠로, UFC 톱5 도전,페레즈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5 0
3330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5 2
3329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8 3
3328 "집에서 발견된 다량의 주사기"이은지,X약 논란 입 열었다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101 20
3327 블랙핑크 리사,YG 떠나고 3년만에 솔로 앨범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99 1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8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99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7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350 34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91 1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0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4 2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026 17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3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42 0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0 0
3315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김히어라, 학폭 논란 이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058 15
3314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로맨틱 크루즈 데이트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7 0
3313 "버닝썬 논란→회사의 방치"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억울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7 1
3312 "그 사건 무관하다"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논란으로 쏟아지는 비판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4 1
3311 2024년 06월 12일 수요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2 0
3310 '개는 훌륭하다', 논란중 강형욱 없이 촬영 재개 "강형욱 동의를 얻어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54 0
3309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세부에서 '아찔한 비키니' 사진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39 5
3308 임영웅 미국 팬클럽, 포천시에 '616만원 기부' "매년 2회 이어오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61 1
3307 박세리, 아버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 "구체적인 내용 수사 중 밝힐 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42 1
3306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UFC 미들급 재러드 캐노니어 격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77 0
3305 "제발 현장 방문을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방탄소년단(BTS) 진, 전역 앞두고 팬들에게 전했다 [6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441 27
3304 배슬기, 임신 중 근황 공개 "안정기 출혈로 병원 급행" [10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322 13
3303 김수현♥, 임나영,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52 0
3302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합니다"유재환,유서 까지 쓰고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55 1
3301 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7 0
3300 유재환, 충격 심경글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58 0
3299 조인성, 화보로 잘생김 과시 '조각 같은 비주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9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