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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결과 총 정리,페레이라 첫 타이틀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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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올해 최대의 MMA 이벤트 중 하나인 UFC 300이 팬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자마할 힐을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페레이라는 경기 시작 3분 14초만에 힐을 KO로 꺾으며 자신의 챔피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장웨일리,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 수성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챔피언 장웨일리가 옌샤오난을 상대로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장웨일리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며 여성부 스트로급의 정상에 우뚝 섰다.

할로웨이, BMF 타이틀전에서 극적인 KO승

BMF 타이틀전 라이트급에서는 맥스 할로웨이가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극적인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BMF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할로웨이는 라이트급에서도 그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사루키안, 올리베이라를 꺾고 승리

라이트급에서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아르만 사루키안의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결국 사루키안이 2:1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이 경기는 두 선수의 뛰어난 기술과 전략이 돋보인 매치였다.

기타 주목할만한 경기들

UFC 300에서는 다른 카테고리의 경기들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들급에서는 보 니컬이 코디 브런디지를 2라운드 3분 38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이기며 승리했다.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유리 프로하스카가 알렉산더 라키치를 2라운드 3분 17초에 TKO로 꺾었다.

UFC 300은 페더급, 밴텀급, 여성 밴텀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경기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MMA 팬들에게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들을 선보였다.



▶ 맹승지, '아찔한 볼륨감'으로 팬들 마음 사로잡아▶ 2024년 04월 13-14일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날씨 예보▶ 가필드 더 무비, 대한민국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특별 포스터 공개 팬들 기대감 상승▶ 'UFC 300: 페레이라 vs 힐' 코앞으로 다가온 경기▶ 카리나, 24살 생일 맞아 직접 차린 한식 생일상 공개 "누가 자기 생일에 생일상을 만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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