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앨런의 7연승으로 마무리

indinews

2024.04.08 10:00:05

조회 141 추천 1 댓글 0

UFC

미들급 랭킹 6위 브렌던 앨런이 랭킹 14위 크리스 커티스와의 재대결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자신의 연승 행진을 7경기로 늘렸습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에서 앨런은 2:1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앨런의 타이틀샷 원해

이번 승리로 앨런은 타이틀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7연승의 화려한 성적을 자랑하며, 그의 다음 경기는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주요 경기 결과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급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페더급 대결에서는 알렉산더 헤르난데스와 데이먼 잭슨이 맞붙었고, 잭슨이 2:1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가 크리스토스 기아고스를 1라운드 3분 35초 만에 KO로 이겼습니다. 이외에도 찰리 캠벨이 트레버 피크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웰터급에서는 알렉스 모로노가 커트 맥기를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여성 밴텀급에서는 노르마 두몽이 헤르마이너 더란다미에게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밴텀급에서는 제앙 마츠모토가 댄 아르게타를 길로틴 초크로 이기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138.5 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에서는 멜리사 멀린스와 노라 코르놀이 맞붙었고, 코르놀이 2라운드 3분 6초만에 TKO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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