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혜리(혜리)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매입해 재건축, 그 가치를 대폭 상승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를 통해 2020년 12월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뒤, 대대적인 재건축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재건축으로 높아진 가치
혜리가 매입한 이 건물은 재건축을 통해 연면적 499.88㎡(151.21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건축 작업은 2021년 6월에 착공하여, 땅 값만으로 43억 9000만 원에 달하는 이 건물의 시세는 현재 75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혜리의 탁월한 투자 결정과 부동산에 대한 안목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혜리의 활약상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주연 성덕선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그녀의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연예계 내외에서의 다양한 투자와 경제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혜리의 강남 건물 재건축 프로젝트는 그녀가 예술과 투자의 영역에서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 건물이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혜리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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