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686번째 정식 이벤트인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UFC 베가스 90)'가 성공적으로 계체를 마치고 본 경기를 앞두고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APEX에서 진행된 이번 계체에서는 총 13경기, 26명의 선수들이 저울에 올랐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브렌던 앨런과 크리스 커티스가 나란히 186파운드를 기록하며 맞붙을 준비를 마쳤다.
메인카드 및 언더카드 계체 결과
메인 이벤트에 해당하는 브렌던 앨런과 크리스 커티스의 미들급 경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체급에서 흥미로운 매치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SPORTS/TVING에서 오전 7시에 방송되는 메인카드와 UFC 파이트 패스에서 오전 4시에 방송되는 언더카드의 모든 경기는 성공적으로 계체를 마쳤다.
특히, 알렉산더 헤르난데스와 신시아 칼비요, 그리고 멜리사 멀린스 및 노라 코르놀은 계체에서 체중을 초과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체중 초과는 경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주목할 만한 경기들
메인카드에서 브렌던 앨런과 크리스 커티스의 리매치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186파운드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페더급, 라이트급, 헤비급 등에서도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언더카드에서도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성 밴텀급과 스트로급에서도 흥미로운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체중 초과로 인해 주의를 받은 선수들의 경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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