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군 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5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즐겁게 보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과 가까운 이들로부터 받은 축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남편의 공백을 채운 따뜻한 축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그의 빈자린 크지만, 축하해 준 많은 분의 바람으로 적당히만 행복해했다"며 남편 케빈오의 공백을 언급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축하 덕분에 행복했음을 표현했다. 특히 그녀는 "기부로 축하해 준 팬들에게도 많이 고맙다"고 강조하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공효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 마음대로 실컷 쉬었으니 이제 다시 소처럼 일할 올해를 다짐하며 이것저것 시작한 새 계획들로 기다리던 분들께 보답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제 봄이 왔으니 모두들 건강하고 새롭게 활짝 피어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효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마지막으로 "힘들 때 멀리서나마 좋은 에너지가 되는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긍정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그녀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겠다는 다짐으로 보인다.
케빈오와의 결혼 및 군 입대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2022년 가수 케빈오와의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자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공효진의 이번 생일은 남편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혼자서 맞이한 첫 번째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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