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튽훈, 섹시한 이미지 위해 '성형수술 후 5개월만 컴백' "김장훈 부캐?" 팬들 기대

indinews

2024.04.05 19:05:05

조회 256 추천 1 댓글 0

온라인 커뮤니티

버추얼 유튜버 숲튽훈이 성형수술 회복을 마치고 식목일을 맞아 대대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연의 신' 김장훈의 '부캐'로 의심받는 이 버추얼 인물은 5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복귀와 변신, 숲튽훈의 새로운 도전

지난해 '허니'와 '고속도로 로망스'를 히트시키며 주목받은 숲튽훈은 올해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 5개월의 회복기간을 거쳐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5월 발표를 목표로 새로운 음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숲튽훈과 김장훈

부캐 논란 넘어 팬들과의 만남

숲튽훈은 김장훈의 연말 콘서트 '종합선물세트'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인물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숲튽훈 효과는 분명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돌아온 숲튽훈의 컴백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 TV에서 시작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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