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류준열의 결별 소식이 대중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결별은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한소희는 개인적인 감정과 관련하여 대중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결별 공식 발표와 사과
한소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며,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한소희의 개인적 사과와 반응
한소희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화제의 니콜 키드먼 '이혼짤'에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의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는 댓글에 한소희는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나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내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 댓글은 류준열을 저격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나, 곧 삭제되었습니다.
혜리와의 저격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한소희는 최근 혜리를 재차 저격하며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한소희는 "대중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먹고 사는 직업 맞다. 대처가 신중하지 못하고 미숙했던 점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진심을 담아 사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오해와 비난을 받아들이며, "그렇지만 꺼내기도 싫은 단어인 환승은 아니다. 제 망상에서 나온 사실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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