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과거 선배 배우 송혜교와 비교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한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가 최근 혜리를 향한 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며 그의 과거와 현재 행동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출연 불발과 송혜교와의 관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데뷔 전, 패션 이커머스 업체 M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자신을 송혜교와 비교하는 네티즌에게 "대가리 다들 XX인가. 내가 누구를 닮든 너희끼리 말하라고, 미친 XXXX들아"라며 욕설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한소희는 후에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송혜교와 함께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으나, 제작사와의 이견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에 "송혜교 이제 내 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이와 관련해 혜리의 SNS 발언으로 인해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한소희는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 사용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혜리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한소희의 반응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최근 논란에 대해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뤄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연애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비난하며, "그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는 저 또한 예의를 갖추고 싶지 않으며 저를 소비하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저에 대한 관심을 버리시고 절 찾지도 말아달라"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연속된 설화로 주목받는 한소희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행동과 발언은 그가 선배 배우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 방식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연예계 내외에서의 민감한 사안에 대해 그의 격한 반응과 표현은 그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할지, 그리고 이러한 논란들이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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