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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 '미지급 정산금' 법정 분쟁중 "힘겨운 하루하루 보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16:25:04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성종 SNS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이성종이 긴 법적 분쟁 끝에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성종은 자유의 몸이 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법적 공방 끝에 얻은 자유


이성종은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강제 조정에 성공, 3월 30일 0시부로 소속사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이성종은 2022년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나, 약속된 계약금 지급과 활동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해 12월 법적 조치를 취해왔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원의 화해권고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이성종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양측 간의 오랜 법적 다툼에 일단락을 지으면서 이성종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정산금 미지급 문제, 여전히 진행 중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이성종은 소속사를 상대로 한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법적 분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종은 솔로 활동부터 인피니트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산금 미지급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법적 해결을 추구하고 있다.

이성종의 이러한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예술가와 소속사 간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동시에 이성종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성종의 전속계약 종료는 그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성종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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